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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벌이 사라지면 우리 식탁에서 사라질 것들 | 고향사랑기부제 지정기부

  • 2026.04.03
  • By 콘텐츠팀

4월 1일, 여러분은 어떤 날로 기억하시나요?

가벼운 장난이 오가는 만우절이기도 하지만,
사실 이날은 사라져가는 생명들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멸종위기의 날'입니다.
오늘 우리는 거짓말처럼 믿기 힘든, 하지만 너무나 명확한 위기에 직면한 한 존재에 대해 이야기하려 합니다.
바로 인류의 생존을 지탱하는 작은 거인, '꿀벌'입니다.


? 꿀벌의 실종, 단순한 곤충의 멸종이 아닙니다

유엔식량농업기구(FAO)에 따르면, 인류 식량의 90%를 차지하는 100대 농작물 중

70% 이상이 꿀벌의 수분으로 생산됩니다. 꿀벌이 사라진다는 것은 단순히 꿀을 못 먹게 되는 일이 아닙니다.

꿀벌의 멸종은 곧 인류 식량 안보의 붕괴이자, 생태계 전체의 마비입니다.

  • 식탁의 비극: 사과, 딸기, 아몬드는 물론 우리가 매일 마시는 커피조차 더 이상 맛볼 수 없게 됩니다.
  • 입을 옷의 실종: 목화 생산이 중단되어 우리가 즐겨 입는 면(Cotton) 옷이 세상에서 사라질지도 모릅니다.
     

? 100억 마리의 눈물, 범인은 '기후변화'

지난 2022년 초, 대한민국에서만 약 100억 마리의 꿀벌이 집단 폐사했습니다.

학계가 지목한 가장 큰 원인은 '기후변화'입니다. 이상고온과 저온의 반복으로 꽃들은 꿀 생산을 포기했고,

굶주린 꿀벌들은 먹이를 찾아 너무 먼 길을 떠났다 돌아오지 못했습니다. 특히 강원도는 양봉 벌통의 절반 이상이 비어버릴 정도로 큰 타격을 입었습니다.

? 강원도 양구, '북위 38° 꽃꿀 복원 프로젝트'의 시작

꿀벌이 다시 돌아오게 할 방법은 없을까요? 강원도 양구군이 멸종위기의 꿀벌을 위해 지정기부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꿀벌이 마음 놓고 배를 채울 수 있는 환경을 다시 만드는 일, [북위 38° 꽃꿀 복원 프로젝트]입니다.

✅ 여러분의 소중한 기부금은 이렇게 사용됩니다:

  1. 꿀벌 생태계 복원 연구: 기후변화 속에서도 꿀벌과 식물이 공존할 수 있는 균형점을 찾습니다.
  2. '선비(SUN-BEE)' 프로젝트: 청소년과 주민들이 꿀벌의 소중함을 직접 체험하는 생태 교육을 추진합니다.
  3. 꿀벌 마을 공동체 지원: 꿀벌 서식지를 확보하고 꽃나무(밀원식물)를 심는 마을을 돕습니다.
  4. 친환경 꿀벌 공방: 자연과 가까운 벌통 만들기 등 시민 참여 사업을 실시합니다.

"아이들에게 커피 향과 사과의 달콤함을 물려주세요."

꿀벌을 지키는 것은 결국 우리 자신을 지키는 일입니다.

10만 원 기부 시 전액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양구의 정성이 담긴 답례품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지금, 멸종위기의 날을 맞아 꿀벌의 든든한 파트너가 되어주시는 건 어떨까요?

양구군 꿀벌 복원 프로젝트 참여하기

#위기브 #강원도양구 #고향사랑기부제 #멸종위기의날 #꿀벌살리기 #기후변화대응 #지정기부 #가치소비 #생태계복원
 

이현진 기자

elie0302@fairtravel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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