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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사랑기부제 매거진

영광 FC, 7년 만의 우승… 그 다음을 준비하는 아이들

  • 2026.05.19
  • By 콘텐츠팀

 

영광 FC, 7년 만의 우승… 그 다음을 준비하는 아이들

 

▶영광군의 유소년 축구단, 영광FC

전라남도 영광군에는 지역 청소년들로 구성된 유소년 축구단 영광FC가 있다. 초·중·고등부 선수 89명과 코칭스태프 9명으로 이뤄진 이 팀은 주 5회 이상 상시훈련을 소화하며 연간 다수의 대회에 참가하고, 전지훈련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대회 참가비, 전지훈련 비용, 상시훈련 교통비와 간식비, 훈련 장비까지. 유소년 팀 하나를 운영하는 데 드는 비용 항목은 생각보다 다양하고, 안정적인 재정 지원 없이는 이 모든 것을 감당하기 어렵다.
 

▶지난해, 7년 만의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 출처=클립아트코리아)


영광FC U-18 축구단은 지난해 제53회 전라남도 교육감기 축구대회 결승전에서 순천FC를 5-0으로 완파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2018년 이후 7년 만에 되찾은 트로피였다. 경기 초반부터 강도 높은 압박으로 선제골을 넣은 뒤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은 결과였다. 영광군은 영광FC 운영 지원을 위해 고향사랑기부제 지정기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기부금은 대회 참가 숙박비·식비·교통비, 연 2회 전지훈련 비용, 상시훈련 간식비·교통비, 축구공·축구화·유니폼 등 기본 훈련 용품 구입에 활용될 예정이다. 비용 부담이 줄어들면 선수들은 훈련과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다. 학부모의 부담도 덜 수 있고, 더 많은 청소년이 스포츠를 통해 성장할 수 있는 환경도 만들어진다.


아이들의 성장이 지역의 활력이 된다
 

(사진 출처=클립아트코리아)


유소년 축구팀에 대한 지원은 아이 한 명의 꿈을 지키는 일을 넘어선다.

영광FC는 지역 청소년들의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증진하고, 경기와 훈련을 통해 지역 주민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내며 지역 공동체에 활력을 더해왔다. 7년 만의 우승이 일회성 성과로 끝나지 않으려면, 그라운드 밖에서의 지원이 뒷받침돼야 한다.

영광FC 운영지원 사업은 고향사랑기부제 지정기부로 운영되며, 10만 원까지 전액 세액공제 혜택이 적용된다.
 

 

김지영 기자

kjykind@fairtravel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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