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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사랑기부제 매거진

모두가 기피했던 소록도에, 43년을 머문 천사들의 이야기

  • 2026.01.26
  • By 콘텐츠팀

✨핵심 요약!
1️⃣ 모두가 기피하던 소록도에서, 마리안느와 마가렛은 43년 동안 한센인 곁을 지켰습니다
2️⃣ 그들의 헌신과 이름 없이 함께했던 봉사자들의 이야기를 기억하기 위해, 고흥군은 ‘소록도 천사 기념공간’을 조성하고자 합니다
3️⃣ 고향사랑기부는 이 기억을 남기고, 나눔의 가치를 다음 세대에 전하는 참여입니다

 

목차
“특별한 일은 아니라고 생각했어요”
두 사람만의 이야기가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고흥군이 시작한 일
고향사랑기부로 함께하는 방법
기억을 지키는 일에 함께해 주세요

 

“특별한 일은 아니라고 생각했어요”

 

곡성군, '매일 만나는 소아과' 상시 진료
▲치료 병동에 있는 마가렛과 마리안느의 모습 (ⓒ사단법인 마리안느와 마가렛 공식 사이트)

 

안녕하세요. 위기브 콘텐츠팀입니다.

 

소록도는 한센병 환자들이 격리되어 살아야 했던 아픈 역사를 지닌 곳입니다. 하지만 동시에, 그 역사 한가운데에는 조용히 사랑을 건넨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 중심에 있었던 이들이 바로 ‘소록도의 천사’라 불리는 두 간호사, 마리안느와 마가렛입니다.

 

진짜 특별한 것 하나도 안 한다고 생각했어요. 환자들 돕고, 환자들 좋아하고, 우리 43년 동안 진짜 소록도에서 좋은 시간 보냈어요. 62년에 여기 왔을 때 우리나라도 가난했고, 우리나라도 간호원들 부족했고. 그러나 부름 따라서 가는 거니까 (굳이) 알릴 필요 없다고 생각했죠.”

- 마리안느 스퇴거 (출처: 사단법인 마리안느와 마가렛 공식 사이트)

 

1962년, 오스트리아에서 온 두 간호사는 의료진조차 접근을 꺼리던 소록도로 들어왔습니다. 낡은 옷을 입고 맨손으로 상처를 치료했고, 환자 한 사람 한 사람을 ‘환자’가 아닌 ‘이웃’으로 대했습니다.

 

43년 동안 급여를 받은 적도, 이름을 알리려 한 적도 없었습니다. 그저 매일 새벽 병실을 돌며 우유를 나르고, 상처를 치료하고, 말을 건네는 하루를 반복했을 뿐입니다. 그들에게 한센인은 보호의 대상이 아니라 함께 살아가는 가족이었습니다.

 

 

두 사람만의 이야기가 아니었습니다

 

곡성군, '매일 만나는 소아과' 상시 진료
▲치료 병동에 있는 마리안느의 모습 (ⓒ사단법인 마리안느와 마가렛 공식 사이트)

 

정신병동과 결핵병동, 맹인병동과 영아원까지. 소록도 환자들에게 필요한 공간을 마련하고 약을 구하며, 퇴원 이후의 삶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돕는 일에는 마리안느와 마가렛뿐 아니라 이름 없이 곁을 지킨 봉사자들의 손길이 함께했습니다.

 

그들이 남긴 것은 어떤 기록이나 재산이 아니라, 사람을 대하는 태도와 누군가의 삶 곁에 머무는 방식이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고흥군이 시작한 일

 

곡성군, '매일 만나는 소아과' 상시 진료
▲소록도 사람들과 함께 밥을 먹는 마가렛의 모습 (ⓒ사단법인 마리안느와 마가렛 공식 사이트)

 

이 소중한 기억이 사라지지 않도록 고흥군은 하나의 선택을 했습니다. ‘소록도 천사 마리안느와 마가렛 기념공간 조성’.

 

이 공간은 단순히 과거를 전시하는 장소가 아닙니다.

 

✔ 두 사람의 삶과 기록을 보존하는 아카이브
✔ 소록도의 역사와 봉사의 의미를 전하는 교육 공간
✔ 나눔의 가치를 다음 세대에게 건네는 기억의 장소

 

마리안느와 마가렛, 그리고 이름 없는 수많은 봉사자들의 이야기가 과거에 머무르지 않고 지금의 가치로 이어지도록 만드는 공간입니다.

 

기억은 남기지 않으면 사라집니다. 기록하지 않으면 전해지지 않습니다.

 

소록도의 역사는 단지 아픈 과거가 아니라, 사람이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보여주는 살아 있는 이야기입니다.

 

이 기념공간은 그 이야기를 오래 남기고, 앞으로 또 다른 누군가가 나눔을 선택할 수 있도록 조용히 등을 밀어주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고향사랑기부로 함께하는 방법

 

곡성군, '매일 만나는 소아과' 상시 진료
▲'마리안느와 마가렛 기념공간 조성' 위기브 지정기부

 

이 기념공간은 고흥군 고향사랑기부제 지정기부를 통해 조성됩니다.

 

기부금은 기념공간 인테리어 조성, 아카이빙을 위한 디지털 장비 구축 등 기억을 보존하기 위한 기반 마련에 사용됩니다.

 

▶ ‘소록도의 천사 마리안느와 마가렛 기념공간 조성’ 지정기부, 지금 보러 가기

 

 

고향사랑기부는 지역에 필요한 일을 응원하면서, 기부자에게도 분명한 혜택이 함께 돌아오는 제도입니다.

 

✔ 세액공제 혜택
고향사랑기부에 참여하면 기부 금액에 따라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10만 원까지 → 100% 전액 세액공제
10만 원 초과 ~ 20만 원 이하 → 44% 세액공제
20만 원 초과분 → 16.5% 세액공제

 

✔ 답례품 선택 가능

 

곡성군, '매일 만나는 소아과' 상시 진료
▲위기브 고흥 답례품 일부


고흥군의 지역 특색이 담긴 답례품도 함께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3만 원 상당)

 

▶ 전라남도 고흥군 답례품, 지금 보러 가기

 

✔ 더 커진 혜택 (이벤트)

곡성군, '매일 만나는 소아과' 상시 진료

곡성군, '매일 만나는 소아과' 상시 진료
▲위기브 이벤트 페이지


지금 위기브에서는 다양한 기부 참여 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이라서, 기부를 고민하시는 분들께서 한 번 더 살펴볼 만한 시기입니다.

 

▶ 같은 기부, 더 큰 혜택! 2026년에도 위기브와 함께 최대 14만원 혜택 받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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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을 지키는 일에 함께해 주세요

 

곡성군, '매일 만나는 소아과' 상시 진료
▲아이들과 함께 있는 마리안느의 모습 (ⓒ사단법인 마리안느와 마가렛 공식 사이트)

 

마리안느와 마가렛은 자신들이 한 일이 특별하다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그 평범한 하루들이 모여 소록도를 희망의 이름으로 남겼습니다.

 

이제 우리가 할 일은 그 헌신이 잊히지 않도록 기억할 공간을 지켜주는 것입니다.

 

고흥군 고향사랑기부로 소록도의 천사들이 남긴 사랑을 다음 세대에게 이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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