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wezine 상세

고향사랑기부제 매거진

도심 속에서 만나는 전통의 울림, ‘서울국악축제’에서 여름의 정취를 만끽하다

  • 2026.05.21
  • By 콘텐츠팀

 

창덕궁 돈화문 일대서 펼쳐지는 신명 나는 국악 대향연



제8회 서울국악축제@서울국악축제 공식홈페이지
 

수공예품 가득한 플리마켓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로 시민들 눈길 사로잡아

선선한 여름바람과 함께 우리 고유의 소리를 오롯이 즐길 수 있는 축제가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열린다. 창덕궁 돈화문 앞 국악로와 서울돈화문국악당 일대에서 개최되는 ‘서울국악축제’는 ‘서울의 숨결, 국악의 물결’이라는 주제로 시민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선사한다.

이번 축제는 평소 일상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웠던 국악을 누구나 친근하게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기획되었다. 축제의 포문을 여는 신명 나는 길놀이 '판놀이 판판판!'을 시작으로, 가무악희 마당 등 실력 있는 국악인들과 시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다채로운 야외 공연이 무대에 오른다. 관람객들은 도심 속 고궁을 배경으로 웅장하게 울려 퍼지는 우리 가락을 통해 전통문화의 깊은 매력을 느낄 수 있다.

눈과 귀가 즐거운 축제, 볼거리 넘치는 특별한 ‘플리마켓’


제8회 서울국악축제 플리마켓@AI형성 이미지

특히 이번 서울국악축제에서 공연 못지않게 관람객들의 발길을 붙잡는 것은 축제와 함께 열리는 ‘플리마켓’이다. 국악로 일대에서 펼쳐지는 플리마켓(서울토리마켓)은 지역 소상공인과 수공예 작가들이 직접 참여해 정성껏 준비한 다양한 상품들을 선보이는 공간이다.

이곳에서는 전통적인 멋을 살린 공예품뿐만 아니라, 정교한 꽃 장식이 돋보이는 플라워 수공예품, 일상에서 활용하기 좋은 아기자기한 핸드메이드 소품 및 액세서리까지 다채로운 품목을 만나볼 수 있다. 솜씨 좋은 작가들의 독창적인 예술품을 직접 구경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는 국악 공연 관람과는 또 다른 소소한 재미를 선사한다. 전통 다과와 먹거리도 함께 준비되어 있어, 공연 사이사이 출출함을 달래고 여유롭게 나들이를 즐기기에 제격이다.

이 밖에도 축제 현장에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을 위한 전통놀이 체험존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마련되어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겁게 참여할 수 있다. 전통과 현대, 그리고 공연과 수공예가 한데 어우러진 이번 축제는 관람객과 예술인, 지역 상인들이 함께 소통하는 진정한 화합의 장이 되고 있다.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우리 전통의 멋과 흥을 만끽하고 싶다면, 신명 나는 가락과 활기찬 플리마켓이 기다리고 있는 서울국악축제로 발걸음을 옮겨보는 것은 어떨까. 눈과 귀가 즐거운 다채로운 문화 경험이 올가을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할 것이다.

좋아요
초기화 버튼

댓글 공통

0 / 100
댓글 0

제목

팝업닫기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