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사랑기부제 매거진
삶의 마지막 장(章), 당신은 어떤 마침표를 찍고 싶나요?
- 2026.02.12
- By 콘텐츠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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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2.12
- By 콘텐츠팀
[지정기부] 삶의 마지막 장(章), 당신은 어떤 마침표를 찍고 싶나요?
"우리는 잘 사는 법(Well-being)에는 진심이지만,
잘 떠나는 법(Well-dying)에 대해서는 얼마나 고민하고 있을까요?
" 메멘토 모리(Memento Mori), 죽음을 기억하라는 말은
사실 현재의 삶을 더 가치 있게 살라는 뜻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현실의 마침표는 그리 낭만적이지 않습니다.
오늘은 인간다운 마지막을 위한 동행에 대해 이야기하려 합니다.
✨핵심 요약!
1️⃣ 죽음은 삶의 실패가 아니라 완성입니다
2️⃣ 현실은 의료기관 임종 74.8%, 선택권 없는 마지막
3️⃣ 은평구 지정기부는 내 집에서의 존엄한 마침표를 지원합니다
4️⃣ 당신의 기부가 지켜내는 한 사람의 '우주'
목차
1. 죽음은 삶의 끝이 아닌, 마지막 '권리'입니다
2. 마지막 선택권을 잃어버린 우리들의 현실
3. "아직 당신의 차례가 아닙니다"라고 말하는 제도
4. 은평구가 그리는 '다정한 종착역'

1. 죽음은 삶의 끝이 아닌, 마지막 '권리'입니다
철학자 하이데거는 인간을 '죽음을 향한 존재'라고 정의했습니다.
죽음이 있기에 지금 이 순간이 찬란하다는 뜻이죠.
그렇다면 삶의 가장 찬란한 마지막 페이지는 어디에서 쓰여야 할까요?
노인의 57.2%는 "내가 살던 익숙한 곳"을 꼽습니다.
평생의 추억이 깃든 벽지, 가족의 숨소리, 익숙한 창밖 풍경 속에서 생을 갈무리하는 것.
그것은 단순한 바람을 넘어 인간으로서 누려야 할 '최후의 자율성'입니다.
2. 마지막 선택권을 잃어버린 우리들의 현실
하지만 현실은 우리를 소외시킵니다.
임종 환자 10명 중 7명 이상이 병원에서 생을 마감합니다.
집에서 떠나고 싶어도 나를 돌봐줄 의료 시스템이 없기에,
누군가는 떠밀리듯 흰 소독약 냄새가 진동하는 낯선 침대로 향합니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은 생의 마지막 순간에 가장 멀고 험난한 길이 되어버렸습니다.

3. "아직 당신의 차례가 아닙니다"라고 말하는 제도
현재의 호스피스는 주로 말기암 환자에게 허락된 '좁은 문'입니다.
하지만 임종 환자의 63%는 비암성 질환자입니다.
이들은 암환자가 아니라는 이유로,
혹은 제도의 사각지대에 있다는 이유로 적절한 돌봄 없이 고통과 불안 속에서 마지막을 기다립니다.
죽음 앞에서도 차별과 소외는 존재하고 있습니다.
4. 은평구가 그리는 '다정한 종착역'
*은평구 가정임종 지원사업
• 찾아가는 안심: 의사와 간호사가 병원이 아닌 당신의 안방으로 찾아갑니다.
• 불안을 잠재우는 손길: 정서적 지지와 돌봄 안내를 통해 환자와 가족이 고립되지 않게 합니다.
• 존엄의 실현: 환자 한 사람당 5회까지 방문 진료를 지원하여, 비용 걱정 없이 오로지 '작별'에만 집중할 수 있게 돕습니다.

5. 당신의 기부가 한 사람의 우주를 완성합니다
기부는 단순히 돈을 내는 행위가 아니라,
누군가의 마지막 문장을 함께 써 내려가는 '공동 집필'이 될 수 있습니다.
은평구가 '마지막까지 돌봄이 이어지는 지역'이 된다면,
그것은 결국 우리 모두가 돌아갈 따뜻한 집을 만드는 일과 같습니다.
• 기부금 사용처: 생애말기 의료·돌봄비 지원 (목표액 3,000만 원)
• 참여 혜택: 10만 원 기부 시 전액 세액공제 + 3만 원 상당의 답례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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