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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사랑기부제 매거진

2026 국가장학금 1차 신청 마감임박 (12/26) | 재학생 필수 유의사항 총정리

  • 2025.12.12
  • By 컨텐츠팀

기말고사와 종강으로 정신없는 12월, 대학생과 학부모님이 절대 놓쳐선 안 될 가장 중요한 일정이 있습니다.

 

바로 '2026년 1학기 국가장학금 1차 신청' 입니다.

 

"나중에 2차 때 하면 되지 않나?"라고 생각하신다면 오산입니다.

 

재학생은 원칙적으로 1차 기간에만 신청 가능하며, 이 시기를 놓치면 등록금 고지서에서 감면 혜택을 받지 못해 목돈을 마련해야 하는 낭패를 볼 수 있습니다.

 

오늘, 2주 남짓 남은 국가장학금 신청 핵심 포인트와, 학부모님들의 지갑을 채워줄 연말정산 필승 전략을 함께 알려드립니다.

 

✨핵심 요약!
1️⃣ 재학생은 지금이 마지막! 12월 26일(금) 오후 6시에 1차 신청이 마감됩니다. 재학생은 1차 신청이 원칙입니다.
2️⃣ 지원 대상 확대! 2025년부터 지원 구간이 8구간에서 9구간으로 확대되었습니다. "나는 안 되겠지" 포기하지 말고 무조건 신청하세요.
3️⃣ 다자녀 혜택 강화! 3자녀 이상 가구는 9구간이라도 연간 최대 200만 원 수준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4️⃣ 학부모님 필독! 등록금 부담은 장학금으로 줄이고, 세금 부담은 '고향사랑기부제'로 줄여서 13만 원 혜택 챙겨가세요.

 

목차
"재학생은 무조건 1차" 놓치면 안 되는 이유
"9구간도 받는다" 2026년 확 달라진 혜택
신청 방법 및 가구원 동의 꿀팁
학부모님을 위한 '13월의 보너스' 챙기는 법

 


 

1.  "재학생은 무조건 1차" 놓치면 안 되는 이유


국가장학금 신청 필수인 이유
 

국가장학금 신청 기간은 1차와 2차로 나뉘지만, 현재 대학에 다니고 있는 '재학생'은 반드시 이번 1차 기간(11.20 ~ 12.26)에 신청해야 합니다.

 

만약 기간을 놓쳐 2차에 신청하게 되면, 재학 중 단 2회만 쓸 수 있는 '구제 신청서' 를 제출해야 하는 등 절차가 복잡해집니다. 무엇보다 1차 신청의 가장 큰 장점은 '등록금 우선 감면' 입니다.

  • 1차 승인 시: 등록금 고지서에 장학금 금액이 미리 차감되어 나옵니다. (낼 돈이 줄어듦)

  • 2차 승인 시: 일단 내 돈으로 등록금 전액을 납부한 뒤, 학기 중에 계좌로 돌려받습니다. (목돈 부담 발생)

 

그러니 12월 26일 오후 6시가 되기 전에 서둘러 신청하세요. 마감일에는 접속자가 몰려 서버가 느려질 수 있으니 오늘 바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 정확한 신청 기간은 반드시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다시 한번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2.  "9구간도 받는다" 2026년 확 달라진 혜택


2026년 달라진 국가장학금
 

"우리 집은 소득이 좀 있어서 안 나올 거야"라며 신청조차 안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2025년부터 기준이 대폭 완화되었습니다.

  • 9구간 신설: 기존에는 8구간까지만 지원했지만, 이제 소득분위 9구간 학생도 연간 최대 10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2025년 개편안 기준이며, 해마다 세부 금액은 일부 조정될 수 있습니다.)

  • 다자녀 가구 혜택: 자녀가 3명 이상인 다자녀 가구라면 혜택이 더 강력합니다. 1~8구간은 구간별로 높은 수준의 국가장학금을, 9구간이라도 연간 최대 200만 원 수준까지 지원받을 수 있도록 확대될 예정입니다. (구체 금액과 지원 조건은 해당 연도 한국장학재단·교육부 공고를 다시 확인하세요.)

 

밑져야 본전입니다. 나의 소득 구간이 어떻게 나올지 모르니 일단 신청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3.  신청 방법 및 가구원 동의 꿀팁



 

신청은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에서 가능합니다.

 

본인 명의의 전자서명 수단(인증서)만 있으면 24시간 언제든 신청할 수 있습니다.

 

※ 주의사항: 가구원 동의
학생 본인이 신청했더라도, 부모님(미혼인 경우)이나 배우자(기혼인 경우)의 '가구원 정보 제공 동의' 가 완료되어야 심사가 진행됩니다. 통상적으로 가구원 동의 마감일은 신청 마감일보다 며칠 더 여유가 주어지지만, 학기별로 일정이 다를 수 있으니 이번 학기 공지에 안내된 일자를 꼭 다시 확인해 주세요. 가장 안전한 방법은 신청과 동시에 부모님께 동의를 요청하는 것입니다.

 

4.  학부모님을 위한 '13월의 보너스' 챙기는 법

국가장학금으로 등록금 부담을 덜었다면, 이번엔 세금 부담을 줄일 차례입니다.

 

12월은 학부모님들에게 '연말정산'이 가장 중요한 시기입니다.



 

100% 확정된 수익을 돌려주는 '고향사랑기부제' 를 알고 계신가요?

  • 세액공제 100%: 10만 원을 기부하면, 내년 연말정산 때 10만 원 전액을 세금에서 돌려받습니다. (내 돈은 0원)

  • 답례품 30%: 여기에 기부금의 30%인 3만 원 상당의 지역 특산품(쌀, 한우, 과일 등)을 추가로 받습니다.

(※ 10만 원을 초과하는 기부금은 16.5% 세액공제가 적용되며, 답례품은 법에서 정한 한도인 기부액의 30% 이내 안에서만 제공됩니다.)

 

결국 10만 원 내고 → 13만 원 혜택(환급+선물)을 챙기는 구조입니다.

 



 

이 모든 과정은 행정안전부 '디지털서비스 개방기업'으로 참여 중인 민간 고향사랑기부제 플랫폼 '위기브'를 통하면 아주 간편합니다.

 

위기브에서는 무려 2,000개에 달하는 답례품들이 보기 쉽게 지역별로 정리되어 있어요.

 

또한 네이버페이·카카오페이와 같은 간편결제를 지원하는 덕에 클릭 몇 번이면 기부를 마칠 수 있죠.

 

복잡한 절차나 공인인증서도 필요 없고, 연말정산 자료까지 자동으로 등록니 정말 편리하답니다.

 

대학생 자녀에게는 장학금 신청을 독려하고, 부모님은 고향사랑기부제로 세금 혜택과 답례품을 챙겨보세요. 이것이 바로 스마트한 우리 집 재테크의 완성입니다.

▶ 지금 바로 '위기브'에서 13만 원 혜택 챙기기 (클릭)

 

※ 이 글은 2025년 12월 기준 공개된 교육부·한국장학재단·행정안전부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실제 2026년 1학기 장학금 지원 금액·신청 일정·세부 조건은 추후 발표되는 공식 공고를 반드시 다시 확인해 주세요.

#고향사랑기부제 #고향사랑기부 #연말정산 #세액공제 #답례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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