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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사랑기부제 매거진

추석 명절 음식 소고기 돼지고기 동그랑땡 만드는 법

  • 2025.09.23
  • By 콘텐츠팀

핵심 요약!
1️⃣ 추석 대표 반찬 동그랑땡을 소고기+돼지고기 배합으로 촉촉하고 고급스럽게 만드는 레시피 공개
2️⃣ 소고기(안심/등심)과 돼지고기(앞다리/목살) 부위 선택 팁
3️⃣ 소고기 & 돼지고기 동그랑땡 단계별 레시피 + 조리 팁

 

목차

1.동그랑땡, 추석엔 왜 인기일까?
2.동그랑땡 만들기: 재료와 단계별 레시피

3. 고기 부위 선택 팁 (소고기·돼지고기)
4. 동그랑땡 더 맛있게 만드는 방법(FAQ)
5.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추천 — 광주 동구 한우·돼지고기

1. 동그랑땡, 추석엔 왜 인기일까?

추석은 온 가족이 모여 음식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입니다.

그중에서도 동그랑땡은 한입 크기로 조리하기 쉽고, 고기와 채소가 어우러져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하는 명절 음식으로 자리잡았습니다.

제사상뿐 아니라 가족 식사에도 자주 등장하는 메뉴이죠. 요새는 냉동 제품으로 동그랑땡을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지만, 집에서 직접 만들어 보면 더 건강하고, 가족들의 입맛에도 딱 맞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소고기와 돼지고기를 활용한 동그랑땡 레시피, 고기 부위 선택 팁, 그리고 광주 동구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활용법까지 상세히 알려드립니다.

이 포스팅을 차근차근 정독하신 후 따라서 동그랑땡을 만들어 보세요. 

추석 음식 준비가 훨씬 쉬워지고, 한우와 돼지고기를 활용한 동그랑땡 황금레시피로 가족 식탁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 수 있으실 거예요.

 

2. 동그랑땡 만들기: 재료와 단계별 레시피

 

재료(4인분 기준)

  • 소고기: 안심 또는 등심 100g (지방 적고 고기질 좋은 부위 추천)

  • 돼지고기: 앞다리살 또는 목살 150g (촉촉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위해 큼직하게 다짐)

  • 두부: 50g (물기 제거 후 으깨기)
    Tip: 두부를 조금 늘리면 속이 질지 않고, 돼지고기 비율을 높이면 더욱 촉촉한 동그랑땡을 만들 수 있습니다.

  • 야채: 당근, 양파, 파 약간 (잘게 다지기)

  • 계란: 1개

  • 양념: 소금, 후추, 참기름 약간

 

만드는 법

1. 고기 준비

  • 소고기(안심 또는 등심 100g)과 돼지고기(앞다리살 또는 목살 150g)를 각각 다집니다.

  • 돼지고기는 조금 큼직하게 다져 넣으면 씹는 맛이 살아납니다.

  • 소고기는 결 방향으로 곱게 다지면 육질이 부드럽고 풍미가 좋습니다.

2. 두부 준비

  • 두부 50g은 물기를 꼭 짠 뒤 으깹니다.

  • 두부를 미리 으깨면 고기와 골고루 섞이면서 속이 촉촉한 동그랑땡을 만들 수 있습니다.

3. 야채와 양념 준비

  • 당근, 양파, 파를 잘게 다집니다.

  • 계란 1개, 소금·후추·참기름 약간을 넣고 고기·두부와 함께 골고루 반죽합니다.

  • 반죽이 너무 묽으면 두부를 조금 줄이고, 너무 뻑뻑하면 두부나 계란을 약간 추가하세요.

4, 모양 만들기

  • 한 입 크기로 동그랗게 빚습니다.

  • 손에 참기름을 살짝 발라 빚으면 반죽이 손에 붙지 않고 윤기 있는 모양을 만들 수 있습니다.

5. 조리하기

  •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중약불로 예열합니다.

  • 동그랑땡을 팬에 올리고 앞뒤로 약 3~4분씩 노릇하게 구워 주세요. 너무 센 불에서 굽으면 겉은 타고 속은 익지 않을 수 있으므로 주의합니다.

6. 마무리

  • 구운 동그랑땡은 키친타월로 과도한 기름 제거 후 접시에 담아냅니다.

  • 뜨거울 때 먹으면 육즙이 살아 있어 가장 맛있습니다.

 

3. 고기 부위 선택 팁 (소고기·돼지고기)

 

소고기

  • 안심·등심: 지방이 적고 결이 부드러워 동그랑땡에 섞으면 고급스러운 풍미와 깔끔한 식감을 줍니다.

  • 사태·전지·후지: 근육질이 많아 씹는 맛은 좋지만 많이 쓰면 질길 수 있으므로, 정 넣고자 하는 경우에는 소량만 섞어 풍미를 살리는 용도로 활용하세요.

  • 활용 팁: 동그랑땡에 소고기를 섞을 때, 결 방향으로 곱게 다지면 속까지 부드럽게 익고, 고급 한우 느낌을 살릴 수 있습니다.

 

돼지고기

  • 앞다리살·목살: 지방과 단백질의 비율이 적당해 촉촉하고 부드러운 동그랑땡을 만들 수 있습니다.

  • 다지는 방법: 큼직하게 다져 넣으면 씹는 맛이 살아나고, 팬에서 구울 때 육즙이 잘 유지됩니다.

  • 변형 팁: 돼지고기 비율을 조금 높이면 속이 질지 않고 촉촉한 결과물이 나오므로, 가족용 간식이나 아이들용 동그랑땡에는 추천합니다.

 

한눈에 보는 추천 비율 *

  • 소고기 100g + 돼지고기 150g → 가장 무난하고 촉촉한 식감

  • 소고기 150g + 돼지고기 100g → 고급스러운 풍미 강조

  • 두부나 채소를 조금 늘리면 칼로리 낮추면서 촉촉함 유지 가능

 

4. 동그랑땡 더 맛있게 만드는 방법 (FAQ)

Q1. 소고기만 사용해도 되나요?
A1. 가능합니다. 하지만 돼지고기를 적당히 섞으면 동그랑땡이 더 촉촉하고 고소한 맛을 내기 때문에,  소고기 100g + 돼지고기 150g 정도의 비율을 추천드립니다. 소고기는 안심이나 등심을 사용하면 풍미가 높고 식감도 부드럽습니다.

Q2. 냉동 보관은 어떻게 하나요?
A2. 완전히 식힌 뒤 한 겹씩 분리해 냉동용기에 담아 보관하면 1달 정도 보관 가능합니다. 해동은 냉장 해동 후 바로 조리하시고, 조리 후 재냉동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Q3. 동그랑땡을 더 건강하게 만들고 싶어요.
A3. 기름 사용을 최소화하고, 두부나 채소 비율을 늘리면 칼로리를 낮추면서도 촉촉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Q4. 크기와 모양에 따른 조리 팁이 있나요?
A4. 한 입 크기로 만들면 내부까지 균일하게 익고, 조리 시간이 짧아집니다. 크기를 조금 더 크게 하면 속이 익도록 약간 더 낮은 불에서 오래 부치세요. 팬에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중약불에서 천천히 굽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Q5.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고기를 사용하면 다른 점이 있나요?
A5. 한우나 돼지고기 고급 부위를 활용하면 풍미가 더 깊고, 식감이 부드러워집니다. 소고기는 안심·등심, 돼지고기는 앞다리살·목살을 추천하며, 냉장 상태에서 바로 사용하면 최적의 맛을 낼 수 있습니다.

 

5.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추천 — 광주 동구 한우·돼지고기

추석 음식 준비를 하면서 지역을 돕는 방법도 있습니다.

바로 고향사랑기부제의 답례품으로 받은 한우와 돼지고기를 활용하는 것이죠.

이렇게 하면 맛뿐만 아니라 의미까지 함께 챙길 수 있어 가족 식탁이 더욱 풍성해집니다.

 

광주축협 1등급 한우 등심

한우

 

부드럽고 고급스러운 풍미의 한우는 동그랑땡에 섞으면 한층 업그레이드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소의 출생부터 도축, 판매까지 정보를 기록하고 관리해 위생과 안전에 더욱 신경 써서 유통하는 한우는 고급스러운 풍미를 가득 살려줍니다.

광주 동구 한우 등심 확인하기

 

자연축산 한돈 목살

돼지 목살

광주를 대표하는 전통시장 중 한 곳인 남광주시장의 '자연축산'에서 직접 암돼지 가공작업을 거친 목살입니다.

암돼지는 호르몬 영향이 적어 잡내가 거의 없고 씹을수록 맛이 더 깔끔하고 고소하면서 담백한 맛이 살아납니다.

푸짐하게 200g 증량해 드리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 넉넉하게 요리에 활용할 수 있을 거예요. 

광주 동구 돼지고기 목살 확인하기

 

이번 추석에는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을 활용한 동그랑땡으로 가족과 함께 맛과 마음을 모두 채워보세요.
맛있는 음식으로 풍성한 명절을 보내는 동시에, 지역도 함께 응원하는 의미 있는 명절이 될 것입니다.

광주 동구 한우

광주 동구 돼지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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