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 하면 한우!  한우, 하면 횡성! 

찰떡궁합, 안성맞춤, 천생연분처럼 이제 '횡성한우'는 서로 떼려야 뗄 수 없는 단어가 되었는데요. 

하지만 횡성에 한우만 있는 건 아니겠죠?  횡성한우만큼이나 매력적인 답례품으로는 무엇이 있을까요? 

지금부터 위기브가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고향사랑기부제란 개인이 현재 주소지를 제외하고 자신의 고향이나 원하는 지방자치단체에 일정액을 기부하여 세액공제와 답례품 등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제도입니다. 

즉, 고향사랑기부제는 기부금을 통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국가 균형 발전에도 기여하는 건전한 기부문화를 만들어 가는 제도라고 할 수 있죠.​ 

하지만 주의해야 할 점이 세 가지 있는데요. 

​ 

첫째, 1인당 연간 500만원까지 기부 가능! 

둘째, 법인이 아닌 개인만 참여 가능! 

셋째, 기부지역 선택 시 주소지를 체크할 것! 

이 점, 꼭 알아두시길 바라요! 

그럼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서 우리는 어떤 혜택을 얻을 수 있을까요? 

첫 번째 혜택. 

10만 원 이하를 기부할 시 전액 세액공제되며 10만 원을 초과하여 기부할 시 초과분에는 16.5% 공제혜택이 주어집니다. 

그리고 두 번째 혜택.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기부하신 분들은 ​기부금의 30%에 해당하는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데요.

그럼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횡성군의 답례품에 대해 알아볼까요?

횡성하면 당연히 한우지!

횡성군은 예로부터 산간 지역이면서도 논농사가 발달하여 소의 먹이가 되는 볏짚을 구하기 용이한 지역이었습니다. 

또한 산간 지방의 낮은 온도는 소의 지방축적률을 높여 육질을 부드럽게 만들고 소들이 뛰어노는 청정한 자연환경은 고기에 풍부한 육즙과 감칠맛을 더해주죠. 

오늘날 '횡성한우'라는 브랜드가 존재하기까지 횡성군과 주민들의 끝없는 노력이 있었습니다. 

횡성군에서는 가장 우수한 혈통을 지닌 숫소를 찾아내고자 수십 억의 연구 비용을 아끼지 않았고 주민들은 쇠고기 생산이력추적시스템을 도입하여 한우의 출생부터 사육, 도축, 가공, 판매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을 엄격하게 관리했죠. 

이러한 노력 덕분에 횡성군에서 생산되는 한우는 90% 이상이 1등급 고기이며 그중 30%는 최상위 등급인 1++라고 합니다. 

횡성하면 한우? 그럴 리가 !

앞서 말했듯이 횡성군의 답례품에는 한우만 있는 게 아니죠! 

어떤 답례품들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는지 지금부터 설명드리겠습니다. 

횡성쌀 어사진미 ​

횡성한우와 더불어 8대 명품으로 꼽히는 횡성의 자랑 어사진미. 

오로지 횡성군에서만 재배한 삼광쌀을 사용하기에 밥맛이 더욱 좋습니다! 

예향떡 두입선물세트 

20년 가업으로 전해내려오는 떡맛! 

예향떡만의 특허 기술로 쉽게 굳지 않고 쫄깃한 식감을 오래오래 유지하는 떡이에요. 

양온소 온 과하주(350ml) 

첨가물 없이 국내산 재료료 술을 빚는 양온소 온(On)의 과하주. 

횡성산 더덕으로 빚은 과하주는 '한국의 포트와인'이라고 불린답니다. 

오늘은 횡성군의 자랑 횡성한우뿐만 아니라 어사진미부터 예향떡, 과하주에 이르기까지 횡성군의 다양한 답례품을 살펴보았습니다. 

놀랍게도 여기서 끝이 아니라는 점! 

더 많은 답례품은 아래 링크를 참조하시면 확인하실 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