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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박물관
우리동네 상세 내용
거창박물관은 거창을 너무나 사랑했던 고(故) 최남식, 김태순 두 분의 기증 유물 1,000여 점이 계기가 되어 1988년 5월 20일 당시 군 단위 최초로 개관한 공립박물관이다. 이후 2009년 3월 30일에 보수했고, 지금의 모습으로 새롭게 변신했다. 전시품 대부분이 거창지역에서 출토 전래된 자료들로 지역색을 잘 나타내고 있고, 채색본 대동여지도(大東輿地圖)와 둔마리 벽화고분을 비롯하여 가야토기, 고려자기, 조선백자, 선현유품, 생활민속품 등이 다양하게 종류별로 전시되어 있다. 거창의 역사 유물을 한눈에 살필 수 있는 거창박물관은 한옥구조의 2층 건물로, 전시실과 별관, 문화센터, 야외공연장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기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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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문화시설 / 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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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수남로 2181
이용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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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요금: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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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소요시간:1시간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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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요금: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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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055-940-8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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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시간:[하절기(3~10월)]
- 09:00~18:00
[동절기(11~2월)]
- 09:00~17:00 -
쉬는날:매주 월요일 / 1월 1일 / 설날 / 추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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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시설:가능
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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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내용문화재 수집 조사 / 유물 보존 처리 / 고적답사 / 박물관 문화학교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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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품현황소장점수 1,200여 점
토기류 300점 / 자기류 200점 / 석기류 10점 / 청동기류 30점 / 지도류 11점 / 선현유품 100점 / 민속품 500점 / 기타 49점 -
한국어 안내서비스가능(문화관광해설)
자료제공 : 한국관광공사
경상남도 거창군에는 이런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경상남도 거창군에는 이런 답례품이 있어요
지역 소개

경상남도 거창군은 지리산, 덕유산, 가야산국립공원 3대 명산을 비롯해 크고 작은 산들로 둘러싸인 고을입니다.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춘 도시는 1400년 전 백제와 신라의 접경지로 양국의 문화가 고루 새겨져 있습니다. 그중 수승대는 백제에서 신라로 가던 사신들을 배웅했던 곳으로, 옛 선비들이 즐겨 찾던 명승지입니다. 풍류가 있는 거창군의 자연밥상을 만나기 위해서는 시원한 강변을 따라 조성된 있는 추어탕 거리에 가는 것도 좋습니다. 거창식 추어탕은 너른 평야를 지나는 하천에서 길어 올린 민물고기로 진하게 우려낸 육수가 일품입니다. 덤으로 사과, 오미자, 딸기, 애우, 애도니를 총칭하는 거창 5홍까지 맛본다면 산과 물이 하나 되어 흐르는 거창군을 마음껏 맛보고, 누리실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