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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사랑기부제 매거진

광주 동구, 고향사랑 기금사업 공감대 형성

  • 2023.11.16
  • By 대외협력팀

 

광주광역시 동구는 고향사람 기금사업이 지역 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구는 올해 1월 초 고향사랑기부제 추진과 함께 기금사업으로 ▲광주극장 100년 프로젝트와 ▲발달장애인 청소년 E.T 야구단 지원프로젝트 등 차별화된 전략을 내세우며 기부금 유치를 위한 선제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기부자의 접근성을 높이고자 전국에서 유일하게 민간 플랫폼을 활용한 지정 기부도 선도하고 있다.

최근에는 양승권 대구경북호남향우연합회 회장이 최고액을 기부했다.

광주가 고향인 양 회장은 유년 시절 가족이 대구로 이주해 현재까지 거주하고 있으며, 71세의 고령임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사회복지사자격증을 취득할 정도로 평소 취약계층에 관심이 많았다.

양 회장은 고향사랑 기금사업 E.T야구단 지원 프로젝트 소식을 듣고 고향으로 한걸음에 달려와 기부에 동참했다.

또한 산수1동 출신인 김희선 아나운서와 어머니 위선미씨도 각각 고액 기부에 동참하며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응원했다.

김 아나운서는 아버지 김수영(전 산수1동 자치회장)씨가 평생 봉사한 광주 동구에 늘 관심이 있던 차에 고향사랑 기금사업으로 의미 있는 사업이 진행되는 것을 알고 기부를 결심했다.

3차에 걸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모집으로 광주 동구의 차별화된 로컬답례품을 발굴해 기부자의 답례품 선택권을 넓힌 시도 역시 높이 평가받고 있다.

이와 함께 청년·여성·소상공인의 소득증대와 직접적 관련이 있는 제품 판매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하고 ‘예향 도시’ 광주를 기반으로 활동 중인 임남진·정승원·최재영·박제인·이맹자 작가 등의 예술작품 답례품으로 기부자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출처 : 아시아경제
날짜 : 2023년 11월 14일
►기사 전문보기 : https://www.asiae.co.kr/article/2023111415560245807

►해당 글은 박진형 기자의 사전 확인 후 업로드됨을 공지합니다.

 

 

 

 

#고향사랑기부제 #고향사랑기부 #연말정산 #세액공제 #답례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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