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사랑기부제 매거진
2026 전국 북페어 일정 총정리! 전주, 군산에서 만나는 책여행
- 2026.07.18
- By 콘텐츠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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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18
- By 콘텐츠팀
서울국제도서전이 끝났다고 아쉬워하고 계셨나요?
사실 요즘 책 좋아하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지방 북페어'가 새로운 여행 코스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단순히 책을 사고파는 행사를 넘어, 독립서점과 지역 창작자를 만나고 골목을 걷고, 카페에 들러 책을 읽는 '책 여행(Book Trip)'이 하나의 여행 트렌드가 된 것이죠.
특히 올해는 전주의 '전주책쾌', 군산북페어처럼 지역의 개성을 담은 북페어가 열릴 예정입니다. 하루는 책을 사고, 하루는 도시를 걷는 여행. 올여름 색다른 문화여행을 찾고 있다면 주목해 보세요.
✨ 핵심 요약
1️⃣ 전주와 군산에서 전국 규모의 북페어가 열려요.
2️⃣ 북페어는 책뿐 아니라 지역 골목과 독립서점, 카페까지 함께 즐기는 문화여행이에요.
3️⃣ 여행 후에는 고향사랑기부제로 지역 특산품을 만나며 지역을 응원할 수도 있다.
목차
왜 요즘 '지방 북페어'가 인기일까요?
전주 책쾌, 군산북페어 2026 일정 및 장소
북페어 처음 간다면? 200% 즐기는 꿀팁
책 여행이 즐거웠다면, 지역을 응원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1. 왜 요즘 '지방 북페어'가 인기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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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북페어는 신간을 구매하거나 출판사를 둘러보는 행사라는 인식이 강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분위기가 달라졌습니다.
책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어떤 도시에서 책을 만나는가'를 더 중요하게 생각하기 시작했습니다.
지역 북페어에는 전국 각지의 독립출판사와 독립서점, 일러스트레이터, 디자이너, 문구 브랜드 등이 모입니다. 평소 대형서점에서는 보기 어려운 독립출판물과 소량 제작 굿즈를 만날 수 있다는 점도 큰 매력입니다.
여기에 북토크, 작가와의 만남, 드로잉 클래스, 어린이 독서 프로그램 등 다양한 체험까지 더해지면서 '책을 중심으로 하루를 보내는 축제'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지역 북페어의 가장 큰 장점은 행사장 밖에서도 여행이 이어진다는 것입니다.
책 한 권을 사고, 근처 독립서점에 들르고, 오래된 골목을 걷고, 지역 맛집에서 식사를 하는 경험까지. 북페어는 어느새 지역을 가장 깊이 만나는 여행이 되고 있습니다.
2. 전주 책쾌, 군산북페어 2026 일정 및 장소

① 전주책쾌
► 일시 2026.7.17.(금)~7.18.(토) 11:00-19:00
► 장소 문화공판장 작당, 로컬공판장 모이장
'책쾌'라는 말, 들어보셨나요?
조선시대에는 책을 사고팔거나 책을 대신 구해주던 사람을 '책쾌'라고 불렀습니다.
전주책쾌는 바로 이 이름에서 출발한 북페어입니다.
전국 독립서점 책방지기들이 직접 참여해 자신들이 가장 아끼는 책을 소개하고 판매하는 행사로, 대형서점에서는 쉽게 만날 수 없는 독립출판물과 소규모 출판사의 책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올해는 7월 17일부터 18일까지 전주 문화공판장 작당에서 개최되며, 전국 인생서점 200여 곳 가운데 선발된 서점들이 참여하고 생애주기별 독서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될 예정입니다.
✔️ 전주책쾌에서 꼭 해봐야 할 것
- 책방지기에게 '요즘 가장 많이 추천하는 책' 물어보기
- 독립출판 굿즈 구경하기
- 북토크·독서 프로그램 참여하기
- 평소 관심 없던 분야의 책 한 권 골라보기
의외로 북페어에서는 베스트셀러보다 우연히 발견한 한 권의 책이 더 오래 기억에 남습니다.
✔️ 전주책쾌와 함께 즐기는 하루 여행 코스
북페어만 보고 돌아오기에는 전주가 너무 아쉬우니 추천 코스는 다음과 같습니다.
문화공판장 작당
→ 객리단길
→ 전주한옥마을
→ 경기전
→ 전주비빔밥 또는 콩나물국밥
→ 야경 산책
특히 객리단길은 감성 카페와 독립서점, 소품숍이 모여 있어 책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잘 어울리는 공간입니다.

② 군산북페어 2026
► 일시 26.8.28 – 8.30
► 장소 군산회관(구 군산시민문화회관)
군산은 북페어와 가장 잘 어울리는 도시 가운데 하나입니다.
근대 건축물과 오래된 골목이 그대로 남아 있어 천천히 걸으며 책을 읽기 좋은 분위기를 갖추고 있기 때문입니다.
군산북페어는 8월 28일부터 30일까지 군산회관을 중심으로 열리며, 올해는 약 180개 부스로 규모를 확대해 전국 출판사와 독립서점, 개인 작가, 디자이너 등 다양한 창작자들이 참여할 예정입니다.
군산북페어의 특징은 행사장이 한곳에만 머무르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군산의 관광 명소와 연계해 도시 전체를 하나의 북페어 공간처럼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 책과 여행을 함께 경험할 수 있습니다.
✔️ 군산에서 함께 가볼 만한 곳
북페어를 즐긴 뒤에는 군산의 대표 명소를 둘러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 이성당 : 전국에서 가장 오래된 빵집으로 유명한 군산의 대표 명소
- 초원사진관 : 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 촬영지
- 신흥동 일본식 가옥
- 근대문화거리
- 은파호수공원
책 한 권을 들고 골목을 걷다 보면 군산 특유의 레트로 감성을 더욱 깊게 느낄 수 있습니다.
3. 북페어 처음 간다면? 200% 즐기는 꿀팁

① 에코백은 필수!
책은 생각보다 무겁습니다.
굿즈까지 구매하다 보면 손이 금세 가득 차기 때문에 넉넉한 에코백 하나를 챙겨가면 훨씬 편합니다.
② 오전 방문을 추천합니다
인기 출판사나 독립출판 부스는 한정 수량으로 준비한 책과 굿즈가 오후 전에 품절되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작가 사인회 역시 오전에 번호표가 마감되는 경우가 많으니 가능하면 일찍 방문해 보세요.
③ 마음에 드는 책은 바로 구매하세요
독립출판물은 소량 제작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나중에 다시 와서 사야지' 했다가 행사가 끝난 뒤에는 구하지 못하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④ 작가와 이야기를 나눠보세요
북페어의 가장 큰 매력은 온라인 서점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사람'입니다.
책을 쓰게 된 계기나 제작 과정, 추천 도서를 직접 들을 수 있는 것도 북페어만의 즐거움입니다.
⑤ 독립출판이 낯설다면 작은 책부터 시작하세요
독립출판은 대형 출판사를 거치지 않고 작가가 직접 기획하고 제작한 책을 말합니다.
여행기, 그림책, 사진집, 에세이처럼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는 책부터 시작하면 독립출판의 매력을 느끼기 좋습니다.
4. 책 여행이 즐거웠다면, 지역을 응원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북페어는 단순히 책을 판매하는 행사가 아닙니다. 지역 서점과 출판사, 카페, 식당, 숙박업소까지 함께 활기를 얻는 지역 문화축제이기도 합니다.
전주와 군산처럼 매력적인 지역을 여행한 뒤, 그 지역을 계속 응원하고 싶다면 고향사랑기부제도 좋은 방법입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내가 응원하는 지역에 기부하고 세액공제와 함께 지역 특산품 답례품도 받을 수 있는 제도입니다.
✔️ 내가 거주하지 않는 다른 지역에
✔️ 일정 금액을 기부하면
✔️ 연말정산 때 세액공제도 받고
✔️ 기부 지역의 특산품까지 받을 수 있는 제도예요.
특히 10만 원까지는 전액 세액공제가 가능하고, 추가로 답례품까지 받을 수 있어 실질적인 혜택도 분명합니다.
✅ 참여 방법도 아주 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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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사랑기부제 공식 플랫폼 ‘위기브(wegive.co.kr)’에 접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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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드는 답례품 선택 (자동으로 기부금은 100,000 원으로 설정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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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하기 선택하면 기부 완료!
특히 10만 원까지는 전액 세액공제가 가능하고, 추가로 지역 답례품까지 받을 수 있어서 실질적인 체감 혜택이 큰 편입니다.
전주의 전통 먹거리, 군산의 특산품처럼 여행에서 만났던 지역의 매력을 집에서도 이어갈 수 있다는 점도 장점입니다.
책 한 권으로 시작한 여행이 지역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이어진다면, 그 여행은 조금 더 오래 기억에 남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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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영 기자
kjykind@fairtravelkorea.com- #전국 북페어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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