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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발생으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구호 및 빠른 복구를 위해
재난지원 기부금을 모아 신속하게 기부금을 전달합니다.
심각한 산불 피해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고향을 도와주세요!
산불로 삶의 터전을 위협받고 있는 주민에게 지원 필요
2023년 4월 2일, 동시다발적으로 산불이 발생하여 소중한 산림이 파괴되었을 뿐만 아니라 주민들이 삶의 터전도 위협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산불이 조속히 진화될 수 있도록 그리고 주민들이 빠르게 일상 생활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4월 5일 ‘특별재난지역’ 선포
23년 4월 초 발생한 동시다발적인 산불로
충남 홍성군, 금산군, 당진시, 보령시, 부여군, 대전 서구, 충북 옥천군, 전남 순천시, 함평군, 경북 영주시가 심각한 피해를 입었습니다.
이에 정부는 10개 시군구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여 피해 주민이 신속하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 밝혔습니다.
산불 피해지역
[국가재난안전포털]에서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충남 홍성
4월 2일 산불 발생
충남 금산
4월 2일 산불 발생
충남 당진
4월 2일 산불 발생
충남 보령
4월 2일 산불 발생
충남 부여
4월 2일 산불 발생
충북 옥천
4월 2일 산불 발생
대전 서구
4월 2일 산불 발생
전남 순천
4월 2일 산불 발생
전남 함평
4월 2일 산불 발생
경북 영주
4월 2일 산불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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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옥천군은 충북 남부 소백산맥과 노령산맥 중간에 위치해 험준한 산악지형을 가진 내륙지방인 동시에, 물비늘 반짝이는 아름다운 금강이 그 사이를 굽이치고 있습니다. 옥천군은 우리나라 현대문학을 이끈 시인 정지용을 비롯해 현대시조의 거장 이은방, 농민문학가 류승규 등 한국문학을 주도한 문인들의 고장입니다. 문향의 향기가 흐르는 옥천군은 금강을 따라 구석구석 소박한 시골 마을의 정취가 배어나, 정겨운 고향의 포근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옥천 9경과 향수100리길을 거닐며 아름다운 풍경과 정서를 만끽하고, 돌아서면 생각나는 특별한 별미 도리뱅뱅이까지 맛본다면 옥천군에서 보낸 하루는 오랜 시간이 흘러도 잊히지 않는 추억으로 남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