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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 쌍충사
우리동네 상세 내용
쌍충사는 충열공 이대원과 충장공 정운을 배향하는 사당이다. 이대원은 1587년 녹도만호로서 남해안에 출몰하는 왜적을 맞아 전과를 올렸고 손죽도 해상에서 순절하였다. 정운은 유성룡의 천거로 1591년 녹도만호로 부임했고 임진왜란 때에 이순신과 함께 옥포·한산해전 등에서 선봉장으로서 전과를 올리고 몰운대에서 순절했다. 쌍충사는 1605년 이대원의 아들인 이대상이 세웠으며, 1990년 전라남도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사당은 정면 3칸, 측면 2칸의 규모로 지어졌으며, 지붕은 팔작지붕이다. 내부에는 이대원과 정운의 위패가 모셔져 있다. 쌍충사는 봉암리 해안가 높은 언덕위에 자리잡고 있어 소록도와 녹동항, 녹동항 바다정원이 바로 보이며 이곳을 둘러본 후 뒷문으로 나가면 공원형식의 녹도진 성지가 있다.
기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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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관광지 / 유적지/사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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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전라남도 고흥군 도양읍 목넘가는길 34
이용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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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061-830-58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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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시간:09:00~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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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시설:가능
자료제공 :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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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소개

고흥군은 누리호 발사 성공의 든든한 초석이 된 나로우주센터를 발판으로 대한민국 우주산업의 허브로 도약합니다. 특히 ‘10년 후 인구 10만’이라는 청사진을 그리며 우주과학 교육 및 체험시설 등 지속적인 인프라를 구축을 통해 미래 과학도시의 요충지로 나아가고있습니다. 140여개의 유·무인도가 있는 섬의 고장인 고흥군은 ‘지붕 없는 미술관’으로 불리며 아름다운 해상 명소로도 각광받는 관광도시입니다. 이처럼 천혜의 바다 자원도 함께 보유한 도시답게 고흥군에는 남해에서만 맛볼 수 있는 참장어와 문어 바지락, 고흥 피굴 등 싱싱하고 영양이 풍부한 제철음식들이 식도락 여행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습니다. 명실상부 고흥군은 대한민국 섬을 대표하는 별미 기행의 낭만이 가득한 도시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