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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계서원
우리동네 상세 내용
자계서원은 조선 초기의 문신이며 학자인 탁영 김일손의 학문과 덕행을 배향하기 위해 1518년에 지은 서원이다. 1578년에 다시 지었으며, 임진왜란으로 불타 없어진 것을 1615년에 다시 짓고 김극일과 김대유를 추가 배향하였다. 1661년에 자계라는 사액을 받아 나라의 공인과 경제적 지원을 받게 되었다. 1871년에 흥선 대원군의 서원 철폐령으로 없어졌다가 1924년에 복원되었다. 경내 건물로는 묘우, 산문, 강당, 공재, 서재, 영귀루, 비각 등 12동의 건물과 천운담, 탁영대 등이 있다. 사우에는 김일손을 중심으로 하여 좌우에 김극일과 김대유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강당은 중앙의 마루와 양쪽 협실로 되어 있는데 여러 행사와 학문 강론 장소로 사용하고 있다.
기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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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관광지 / 유적지/사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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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경상북도 청도군 이서면 자계서원길 13
이용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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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054-370-60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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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용인원:2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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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시간:사전 협의 후 관람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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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시설:있음
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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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가능시설유직문 / 영귀루 / 보인당 / 동재 / 서재 / 존덕사 / 전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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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 장 료무료
자료제공 : 한국관광공사
지역 소개

청도군은 과거 화랑정신의 발상지이자 새마을운동의 발상지로서 미래에 대한 열정을 간직한 곳입니다. 또, 지역 전통이 소싸움인 만큼 강인한 정신을 이어받아 혁신하는 친환경 농업 도시에 이어 관광 도시로서도 성장하려 하는 열정을 보여줍니다. 청도군은 휴양을 지향하는 청도 레일바이크, 유명한 청도 소싸움을 관람할 수 있는 소싸움 경기장, 남성현 터널을 개조해 만든 와인과 예술의 공간인 와인 터널 등의 독특한 관광지가 있는 곳입니다. 특히 와인 터널은 청도 반시로 만든 술인 ‘감그린’을 구입할 수 있어 애주가들에게 추천되는 곳입니다. 또 청도 역전 근처의 추어탕 골목은 사십 년이 훌쩍 넘는 전통을 자랑하는 추어탕 전문점이 모인 곳이며,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청도의 맛으로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