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청도군

경상북도 청도군 공지사항

    강인한 기상의 문화 관광 도시
    경상북도 청도군

    소싸움의 열정을 가진 농업과 관광의 도시

    경상북도 청도군은 과거 화랑정신의 발상지이자 새마을운동의 발상지로서 미래에 대한 열정을 간직한 도시입니다. 또, ‘변신싸움소 바우’라는 청도군 캐릭터를 만들 정도로 지역 전통인 소싸움에 대한 자부심 역시 대단해, 전국 최대 규모의 소싸움 대회를 열고 소싸움 테마파크를 만들어 특색 있는 전통을 전파하고 있습니다. 이렇듯 소싸움의 도시라 할 수 있는 만큼 강인한 정신을 가진 도시, 청도군은 귀농 및 귀촌 프로그램의 개발과 종합 지원센터 활성화, 미래 전략형 신성장 농업인 육성 등의 정책을 통해 혁신하는 친환경 농업 도시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성곡댐 생태관광벨트 조성, 해외 새마을운동 마을 조성의 확대 등 관광 관련 정책을 계획해 활력 있는 관광 도시 조성에도 관심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조상의 강한 정신과 전통을 이어받은 청도군은 앞으로 농업의 성장뿐만 아니라 관광도시로서도 성장할 전망을 보이는 미래의 열정 넘치는 도시입니다. 

    이색볼거리 ‘레일바이크와 소싸움’

    청도읍에 위치한 청도 레일바이크는 레일바이크, 미니 기차, 이색자전거, MTB, 그리고 캠핑까지 즐길 수 있는 장소입니다. 특히 청도천을 따라 내리막길은 신나게, 자동화 시스템으로 오르막길은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레일바이크와 아이 관광객들이 즐겨 타는 미니 기차는 청도 레일바이크를 대표하는 관광 시설입니다. 아름다운 자연경관뿐 아니라 사람이 만든 알록달록한 구조물을 관람할 수 있어 지루하지 않으면서 상쾌한 바람과 함께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습니다. 또 청도의 소싸움 경기장에서는 매주 주말 11시부터 열두 번의 청도 소싸움 경기를 관람할 수 있습니다. 이곳은 세계 최초의 돔 형식 소싸움 경기장이라는 데서도 의미가 있습니다. 매년 3월말 혹은 4월초에 열린다고 하니, 해당 시기에 청도군에 방문하신다면 꼭 한 번 방문하신다면 이색적인 볼거리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추어탕과 청도 반시로 만들어진 ‘감그린’

    청도 역전 근처에 있는 ‘청도 추어탕 거리’에는 40~50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추어탕 전문점이 모여 있습니다. 청도군의 추어탕은 긴 세월 맛을 발전시켜온 만큼, 청도군민의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또한 청도에 간다면 지역의 건강한 식재료로 만든 횟집 나물 비빔밥과 매운 한우찜, 속계 바싹 불고기 등을 먹어보는 것도 추천됩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청도를 대표하는 특산물은 청도 반시입니다. 청도에서는 반시를 쉽게 맛볼 수 있을 뿐 아니라 감와인을 숙성하는 와인터널에서 서리 맞은 청도 반시로 만들어진 ‘감그린’을 맛볼 수 있습니다. 감그린은 황금빛 색채와 산뜻한 맛을 가진 화이트 와인으로 보이지만, 복잡하고 쌉쌀한 타닌의 맛으로 레드와인 같은 면모도 가지고 있습니다. 감그린은 가장 한국적인 와인으로 평가받고 있는 만큼 술 애호가들이라면 청도에 방문하셔서 지역 술을 마셔보시기 바랍니다.
     
    • 소식 및 사업보고를 준비 중입니다.

    • {[subject]} {[regdate]}

    제목

    팝업닫기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