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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장고항
우리동네 상세 내용
장고항은 당진시 석문면 장고항2리 바닷가에 위치하고 있으며, 전형적인 어촌으로 주로 어업에 종사한다. 이곳의 즐길거리는 썰물 때 바지락 잡기 체험을 할 수 있으며, 왜목마을 해돋이로 유명한 노적봉이 있는 끝자락에서 갯바위 낚시를 즐길 수 있다. 이곳에서는 실치가 많이 나고 있으며 매년 3~4월에는 실치축제가 열리고 있다. 항구에서 배로 20~30분 정도 나가면 우럭, 노래미, 광어 등의 손맛을 볼 수 있으며, 운 좋은 날에는 3시간 동안 20~30수를 잡을 수도 있다. 바다 일출과 일몰을 볼 수 있는 장고항 인근의 왜목마을이 널리 알려져 있으며, 심훈이 소설 상록수를 썼던 필경사 등 둘러볼 곳이 많다.
기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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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레포츠 / 바다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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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장고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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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041-360-8220
이용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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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석문면행정복지센터 041-360-8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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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시설:주차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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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요금:무료
반려동물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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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동반 정보:- 맹견의 경우, 입마개 착용 필수 - 배변봉투 지참 및 배변처리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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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반가능동물:전 견종 동반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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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반시 필요사항:목줄 착용
자료제공 : 한국관광공사
지역 소개

충청남도 최북단에 위치한 당진시는 바다와 밀접한 도시입니다. 특히 당진항은 환서해권 경제의 중심지로 부상하고 있으며, 당진시는 당진항을 중심으로 국내 무역의 거점 도시가 되기 위해 다양한 개발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당진시의 진취적인 정신은 우리나라 최초의 가톨릭교회 신부인 김대건 신부로 대표됩니다. 당진은 김대건 신부의 탄생지인 솔뫼성지가 있는 곳으로서 성지 순례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그 외의 대표 관광지로는 자연의 아름다움과 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난지섬 관광지, 대한민국 유일의 일출, 일몰 공동 명소인 왜목마을 등이 있습니다. 또한 봄철의 어시장에서 맛볼 수 있는 실치회는 오직 당진에서만 맛볼 수 있는 음식이므로 회를 좋아하는 사람에게 봄철 당진 어시장은 필수 여행 코스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