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사랑기부제 매거진
고향사랑기부제로 김장 담근 날 (feat. 한약 먹인 삼겹살)
- 2023.12.17
- By 콘텐츠팀
두 아들을 키우고 있는 40대 직장인 오태식 씨는 최근 고향사랑기부제를 알게 됐습니다. 10만 원 기부 시, 전액 세액공제와 3만 원짜리 무료 답례품을 받는다길래 공동육아를 하는 콩세알어린이집 학부모들에게 소개했습니다.
콩세알 어린이집은 ‘같이 돌보는 공동체’로 내 아이, 남의 아이가 아닌 ‘우리 아이’를 함께 키우며 공동육아를 하는 전국 최초 부모협동 어린이집입니다.
“답례품 중에 한약 먹인 삼겹살(수육용)을 발견했어요. 마침 어린이집 부모들과 함께 김장을 하기로 해서 공동구매를 제안했죠. 혜택이 뚜렷하니까 다들 쉽게 동참하더라고요. 20명이 10만 원씩 기부에 참여해서 총 200만 원을 기부했어요.”
전국 최초 부모협동어린이집으로 등록된 콩세알은 ‘같이 돌보는 공동체’라는 가치를 지향합니다. 함께 아이를 키우고자 하는 부모들의 출자 그리고 서울시 마을기업 지원을 통해 운영하는 협동조합입니다.
어린이집 리더를 맡고 있는 오태식 씨는 지인을 통해 발달장애 청소년 야구단을 돕는 프로젝트에 기부할 수 있는 ‘위기브’라는 사이트를 알게 됐습니다.
“아이들에게 기부가 무엇인지, 기부를 왜 해야 하는지 알려주는 기회라고 생각했어요. 공동육아도 공동체 문화를 지향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의 필요성을 아이에게 알려주고 싶어 시작했거든요.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해서 답례품도 받고, 아이들에게 발달장애 청소년들을 돕는 의미도 전달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평소에도 기부를 종종 하던 오태식 씨는 기부금 용도를 지정하고, 사용처를 투명하게 알 수 있었기 때문에 학부모들에게 흔쾌히 권유할 수 있었습니다.
오태식씨는 형제자매가 적은 요즈음 아이들이 더불어 사는 삶이 아름답다는 것을 알고, 부모들도 스스로 가꾸어 가는 삶의 소중함을 공동체 차원에서 실현해 가는 태도가 필요하다고 말합니다.
“한약 먹인 삼겹살이라서 그런지 잡내도 없고 맛있게 먹었습니다. 아이들에게도 안심하고 먹일 수 있었어요. 고향사랑기부제 덕분에 무료 답례품도 받고, 모두가 의미 있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한우비 한약 먹인 삼겹살은 잡내 없이 부드럽고 담백한 육질을 자랑합니다.
“진공포장이 너무 깔끔하게 잘 되어 있고, 고기 질이 너무 좋아요.” (고객 후기)
“저렴한 가격에 스킨포장, 빠른 배송, 고기 맛까지 최고입니다!” (고객 후기)
현재 위기브에서는 100g 추가 증정 이벤트가 진행 중입니다. 고향사랑기부제 참여하고, 세액공제 혜택과 무료 답례품, 한약 먹인 돼지 삼겹살(구이용, 보쌈용)을 받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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