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울릉군

경상북도 울릉군 공지사항

    아름다운 바다와 산이 있는 섬
    경상북도 울릉군

    3무 5다의 섬, 관광도시로서의 새로운 도약

    44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경상북도 울릉군은 3무 5다의 섬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도둑, 공해, 뱀으로 꼽히는 3가지가 없다고 해서 3무라 하고, 물, 미인, 돌, 바람, 향나무가 많다고 해서 5다의 섬입니다. 이렇듯 자연의 보고인 울릉군은 텃새와 철새, 후박나무와 동백나무를 비롯한 다양한 동식물이 살아가는 터전입니다. 독도 수호를 위한 전초기지 역할을 수행하기도 하는 울릉도는 이제 새로운 시대로 나아가는 길목에 서 있습니다. 2025년 개항 예정인 울릉공항을 통해 바닷길이 열리면 전국 어디서나 1시간 이내 생활권이 완성됩니다. 울릉공항이 건설되면 육지와 물류 교류가 폭발적으로 개선되면서 주민들의 생활여건과 관광산업 활성화를 통해 지역 경제 성장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울릉군은 공항 준공과 동시에 하늘길을 이용할 수 있도록 포항경주공항과  대구국제공항 노선 개통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렇듯 제2의 제주도, 세계적인 관광섬이 되기 위해 울릉군은 체계적인 계획을 세우며 도약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섬 위의 산과 바다에서만 느낄 수 있는 즐거움

    원시림으로 가득한 울릉군의 성인봉은 울릉도에서 가장 높은 산이자, 자연의 멋진 경관이 돋보이는 여행 코스입니다. 나무를 보며 등산하다 잠시 멈춰 서면 사방에 펼쳐진 바다 절경을 볼 수 있어, 섬의 매력에 빠질 수 밖에 없습니다. 성인봉에서 대원사로 이어지는 코스를 비롯해 성인봉에서 KBS 중계소 방면으로 산행하는 코스, 깃대봉 코스로 3가지 코스가 있어, 어떤 코스를 선택하더라도 각각의 매력이 있는 등산 경험을 즐길 수 있습니다. 울릉군은 바다낚시를 하며 휴양을 즐기기에도 안성맞춤인 곳입니다. 대표적인 울릉군의 바다낚시 포인트인 도동 좌,우 해안 낚시터를 가면 방어, 벵에돔, 돌돔 전갱이, 고등어 등 손맛 좋은 대어들을 쉽게 만나 볼 수 있습니다. 울릉군의 바다를 온몸으로 느끼고 싶다면 스킨스쿠버 체험과 바람과 파도를 느낄 수 있는 카약 체험도 준비되어 있어 있습니다. 경상북도 울릉군에 방문한다면, 하루가 짧은 것처럼 느껴지는 기적 같은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울릉군에서만 맛볼 수 있는 향토 음식

    울릉군을 찾는다면 무엇보다 따개비 칼국수나 따개비밥을 맛보아야 합니다. 따개비를 이용해 만든 음식은 다른 여행지에서 맛보기 어려운 이 지역만의 별미입니다. 또, 봄철 갓 잡은 꽁치로 만들어지는 꽁치 물회 역시 울릉군 주민들의 향토 음식입니다, 꽁치는 골다공증, 빈혈 예방에도 효과가 있는 건강식품입니다. 타지에서 찾아보기 어려운 오징어 내장탕 역시 울릉의 대표 음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울릉군의 산나물은 눈이 많은 지역의 특성상 향이 독특하기로 잘 알려져 이 지역에서 만들어 먹는 산나물비빔밥도 별미로 인기가 있습니다. 바다와 산이 주는 선물로 건강한 먹거리가 풍부한 울릉군에서는 여행하는 동안 만족스러운 향토 음식을 골라 먹는 재미도 느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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