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충청남도 공지사항

    진취적인 기상과 찬란한 백제문화
    충청남도

    백제문화 중심지, 미래산업 선도하는 충청남도

    한반도의 중앙에 위치한 충청남도는 영남과 호남으로 통하는 삼남의 관문입니다. 서울, 부산, 목포로 통하는 국도를 비롯해 철도, 고속도로, 고속철도까지 교통 인프라가 잘 갖추어져 우리나라 교통의 요충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선사 시대 때부터 사람들이 정착했던 흔적이 남아 있는 충청남도는 특히 삼국 시대 백제의 문화가 눈부시게 꽃피운 지역입니다. 또한 개심사와 낙화암을 비롯해 유서 깊은 역사 문화 유적지부터 근대 독립만세운동의 정신을 기리는 유관순 열사 사적지까지, 충청남도는 대한민국의 긴 역사를 아우르는 지역이기도 합니다. 이제, 충청남도는 선조들의 결연한 충절 정신과 진취적인 정신을 이어 새로운 충청남도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위기에 빠진 농촌을 살리기 위해 청년 농업인을 육성은 물론 스마트팜을 조성하고, 한국판 실리콘밸리인 베이밸리 메가시티는 경기도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대한민국의 미래산업을 선도는 물론 동북아 4차 산업의 거점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역사와 자연이 함께하는 한반도 관광 허브

    백제 의자왕 시대에 사비성이 침략당하자 수많은 백제 여인이 몸을 던졌다는 삼국유사의 기록이 남은 부여 부소산의 낙화암부터, 현존하는 문헌 기록상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온천이자 왕의 휴양지이기도 했던 아산의 온양 온천까지. 충청남도는 과거의 흥미로운 이야기가 함께하는 주요 역사적 배경지입니다. 또 계룡산이 품은 벚꽃 터널, 동학사 계곡의 신록, 갑사와 용문폭포 주위의 단풍, 삼불봉과 자연성능의 설경 등 계절마다 저마다의 매력을 뽐내는 명승지가 자리한 도시이기도 합니다. 이뿐만 아니라, 충청남도에서는 다양한 놀이와 체험을 즐길 수 있습니다. 끝없이 이어진 백사장과 파란 바다로 이루어진 보령의 대천 해수욕장은 해양 스포츠의 메카로 자리잡은 명소입니다. 역사와 자연에 더해 놀이와 체험이 함께 하는 곳, 우리 땅의 중심에 있는 충청남도는 한반도 관광의 허브입니다.

    사람과 자연이 함께 만드는 충청남도의 맛

    여행 갈 때 휴게소에서 꼭 한 번은 구매하는 간식! 대표적으로 호두과자가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천안의 호두는 품질이 매우 좋아 ‘천안호두과자'는 은은한 단맛과 풍부한 식감이 있어 선물용으로도 인기가 좋은 상품입니다. 아산 인주 장어촌 특화거리에서는 아산만에서 잡아 올린 자연산 장어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간장소스와 고추장 양념으로 맛깔스럽게 구워진 장어구이는 입안에서 살살 녹는 별미이며, 전국 미식가들이 인주 장어촌을 찾는 이유입니다. 그 밖에도 충청남도의 깨끗한 자연에서 자란 나물로 만든 예산의 산채 정식, 인접한 바다에서 갓 잡은 싱싱한 간재미로 만든 당진 간재미 회무침은 충청남도에서 꼭 맛봐야 할 대표 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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