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밀양시

경상남도 밀양시 공지사항

    자연의 신비를 품은 문화예술의 땅
    경상남도 밀양시

    아리랑 노래 소리를 품은 교통중심지

    밀양은 문화 예술을 선도하는 도시로 화려한 축제가 유명합니다. 그중에서도 전통문화의 계승과 보존에 힘쓰고 현대적인 재해석이 돋보이는 밀양 아리랑 대축제가 대표적입니다. 더불어 활동적이며 경쾌한 밀양아리랑은 다양한 지역 아리랑 중에서도 인기가 좋아 한국의 대표 아리랑으로 손꼽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밀양시는 지리적으로 부산과 대구 중간지점에 위치한 내륙도시입니다. KTX가 정차하고 신대구 부산 고속도로와 국도 24, 25호선의 확포장으로 명실상부한 영남의 교통 중심지입니다. 밀양시를 거점으로 경상남도의 여행을 할 수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도시입니다. 즉 문화와 교통의 중심에 밀양이 있습니다.

    밀양의 3대 신비 관광지인 얼음골과 밀양8경

    미스터리를 사랑하는 연구 학자라면 꼭 와야 하는 도시 밀양. 여름에 얼음이 어는 얼음골은 밀양의 3대 신비 대표 관광지로 많은 관광객이 찾는 곳입니다. 삼복 한더위에 얼음이 얼고 가을철에 접어들면서부터 얼음이 녹기 시작해 겨울철에는 바위틈에서 더운 김이 올라오는 이상 기온 지대입니다. 이외에도 국가의 큰 사건이 있을 때를 전후하여 땀방울이 맺혀 구슬땀처럼 흐르는 사명대사 비석과 만어사 앞 너덜겅에 지천으로 깔려 있는 물고기 형상 돌들에서 경쇠 소리가 나는 데 이는 동해의 물고기와 용이 돌로 변한 것으로 전해져, 밀양의 신비로운 곳으로 희귀한 장면을 보러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밀양 8경으로 꼽히는 만어사 운해는 장관이고, 영남루의 야경은 잊지 못할 풍경입니다. 위양못의 이팝나무 꽃이 만발하는 시기가 되면 절경이 절정을 이루고 표충사의 사계를 즐긴다면 더없이 좋은 밀양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무안 장터에서 즐기는 밀양돼지국밥

    밀양돼지국밥은 1938년 밀양의 무안 장터에서 시작되어 100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대표 음식입니다. 돼지나 소뼈로 진하게 우려낸 육수에 돼지 수육과 밥을 말아 부추김치와 깍두기를 얹어먹는 맛이 소박하지만 깊이가 있어 대중들에게 사랑받는 식사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무안 장터는 무안 전통시장으로 발전해 매월 4일과 9일마다 열리고 있어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합니다. 전통시장에서 즉석으로 만들어 파는 어묵과 순대, 옥수수 등 간식거리가 있어 밀양돼지국밥을 먹고 간식으로 마무리한다면 든든한 시장 나들이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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