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전라남도 공지사항

    천혜의 자연과 산해진미의 고장
    전라남도

    해양 관광 문화를 선도하는 전국 제 1의 수산도

    전라남도는 고려 현종 9년인 1018년에 당대 지역을 대표하던 도시인 ‘전주’와 ‘나주’의 글자를 따서 ‘전라도’라는 새 이름으로 태동한 천년의 역사가 숨 쉬는 도시입니다. 특히 동북아의 중심으로 불리는 지리적 이점으로 태평양으로 진출하는 관문으로 통합니다. 이처럼 지리적 이점과 천혜의 자연환경이 가득한 광역도시답게 전라남도는 지역을 대표하는 수식어가 참 많습니다. ‘친환경 농산물 점유율’ 전국 1위, 전국 최초 동물복지형 축산기반 조성을 위한 녹색축산육성기금 조성 도시, ‘천일염 생산량 점유율’ 전국 1위, 신재생에너지 생산량 전국 전국 1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선도적인 도시로서의 면모가 돋보입니다. 전라남도는 남해안 신성장 관광벨트로 꼽히는 여수에 ‘경도 해양관광단지’를 조성하는 것을 필두로 보성군 율포해양관광단지, 고흥군 스마트팜 혁신밸리, 구례군 친환경 유기농업 복합타운, 광양항 드론산업 등을 새로운 지역 역점 산업으로 두고 전국 제 1의 수산도로서 앞으로 다가올 미래에 대한 새로운 백 년으로의 도약을 준비합니다.

    테마로 떠나는 특색 있는 섬 여행

    기개 높은 대나무 숲의 향연, ‘담양’. 초록빛 녹차밭의 ‘보성’, 낭만의 밤바다를 간직한 ‘여수’, 황금빛으로 일렁이는 ‘순천’까지 전라남도는 해상관광과 산악관광 분야 모두 각 지역 고유의 정통성이 살아 숨 쉬는 곳입니다. 또한 전라남도에는 전국 65%에 해당하는 2,215개의 섬을 보유하여 저마다의 특색이 도시입니다. 신안 반월・박지도를 비롯해 가볍게 떠날 수 있는 섬과 해변이 아름다운 섬, 여수 손죽도와 같이 다양한 매력이 가득한 섬여행을 할 수 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매일매일 골라 즐기는 남도여행, 남도한바퀴’란 이름으로 각 시군을 대표하는 여행코스 18선, 전통시장과 관광지를 연계한 여행코스인 ‘전통 5일 시장 코스’ 5선을 통해 전라남도 곳곳을 알차게 여행할 수 있습니다.

    계절 별미를 찾아 떠나는 남도의 산해진미

    전라남도는 명실상부 산해진미의 향연이 펼쳐지는 미식의 도시입니다. 남도의 사계절을 대표하는 제철 음식을 따라 떠나는 별미 여행은 관광객들의 입맛을 황홀하게 합니다. 봄철 청정 섬진강에서 건져 올리는 ‘재첩’을 시작으로, 음력 2월이면 가장 단맛을 자랑하는 곡성의 ‘참게’, 봄철 나로도 섬에서 주로 서식하는 ‘서대’는 대표적인 전라남도의 봄에 나는 명품 먹거리입니다. 여름에는 무더운 날씨로 잃어버린 입맛을 단숨에 깨우는 상큼하고 시원한 ‘광양 매실’과 우리나라 전복의 80% 이상을 생산하는 완도의 ‘전복’이면 금상첨화, 최고의 보양식이 따로 없습니다. 또한, 가을에는 영암의 명품 특산물 ‘대봉감’과 구례 ‘산수유’로 고향의 맛에 빠져봅니다. 바다 자원의 보고, 전라남도의 겨울은 사계절 별미의 절정으로 손꼽힙니다. 통통하게 살이 올라 쫄깃한 식감과 짭조름한 감칠맛을 자랑하는 보성 벌교 ‘꼬막’을 비롯해 한 조각의 명품, 장흥의 ‘굴’ 요리는 추운 겨울을 이겨내는 든든한 보양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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