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옹진군

인천광역시 옹진군 공지사항

    100개의 섬과 자연의 신비를 간직한
    인천광역시 옹진군

    25개의 유인도와 75개의 무인도, 섬들의 천국

    인천광역시 옹진군은 서해에 있는 100개의 섬이 어우러진 섬들의 천국입니다. 오직 섬과 바다로만 이루어진 옹진군에는 총 25개의 유인도와 75개의 무인도가 있습니다.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아, 천연 그대로의 모습이 보존된 섬들이 많이 남아 있는 옹진군. 그중에서도 북한에 인접한 백령도, 대청도, 소청도, 연평도, 우도를 가리켜 부르는 ‘서해5도’는 비무장지대(DMZ)와 함께 우리나라에서 자연환경이 가장 잘 보존된 곳입니다. 천혜의 자연과 태고의 신비를 간직하고, 보물처럼 숨겨진 미지의 섬들이 가득한 옹진군! 이곳에서는 자연이 주는 감동을 느낄 수 있고, 오롯한 나를 발견하는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서해 최북단, 백령도에서 즐기는 트래킹과 캠핑

    북위 37.52도,백령도는 대한민국의 서해 최북단 영토입니다. 우리나라보다 북한과 더 가까운 ‘서해5도’ 중에서도 가장 끝자락에 위치한 백령도에 서면, 바다 너머 북한 땅이 손에 잡힐 듯 합니다. 그 긴장감과 호기심을 안고 섬을 돌다보면, 자연이 빚어놓은 해안 절경이 여행자의 시선을 압도합니다. 옹진군에는 고려시대 충신 이대기가 ‘늙은 신의 마지막 작품’이라고 극찬한 우리나라 명승 제8호 두무진, 세계에서 딱 두 곳만 존재한다는 천연비행장 중 하나인 사곶해변도 있습니다. 뿐만아니라, 그 비경을 돌아볼 수 있는 생태탐방로인 흰나래길에는 총 9가지 길이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콩돌해변길, 두무진길, 사곶해변길은 바다를 배경으로 트레킹을 즐길 수 있는 코스입니다. 바다가 만들어낸 자연유산을 바라보며, 섬의 고요함을 즐길 수 있는 백령도의 매력에 백패커와 캠핑 마니아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땅과 바다의 산해진미가 가득한 옹진군

    좋은 재료가 좋은 음식을 만듭니다. 옹진군의 음식이 맛있는 이유는 바로 깨끗한 자연환경에서 얻은 좋은 재료가 무궁무진하기 때문입니다. 옹진군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맛있는 대하와 꽃게를 맛볼 수 있는 곳입니다. 그중에서도 달큰하고 알찬 속살이 국내 최고로 꼽히는 꽃게 중의 꽃게, 연평도 꽃게는 그 맛을 보기 위해 전국의 미식가들이 찾아올 만큼 유명합니다. 또 맑고 깨끗한 바닷물에서 재배된 김은 고소하고 향긋한 맛을 자랑합니다. 경작지는 적지만 비옥한 토지를 자랑하는 옹진군은 품질 좋은 농산물 역시 유명합니다. 천혜의 청정지역에서 생산되는 옹진 쌀은 찰기와 윤기가 흐르며 구수한 맛과 영양이 일품이고, 해풍을 맞으며 재배된 옹진 포도는 특유의 향과 맛이 우수합니다. 산해진미 가득한 이곳 옹진군에서 오감을 만족시켜주는 행복한 음식 여행을 떠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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