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대덕구

대전광역시 대덕구 공지사항

    대전의 뿌리, 한밭정신의 발상지
    대전광역시 대덕구

    대청댐을 품은 대전의 역사가 남아있는 도시

    대전광역시 대덕구는 한국에서 3번째 규모의 호수인 대청호를 자랑합니다. 그 규모만큼이나 대청호 오백리길은 총 20구간으로 이루어져 다양각색의 테마 명소를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더불어 충청권의 젖줄, 대청댐도 빼놓을 수 없는 대덕구의  자랑입니다. 대청댐은 급격한 경제성장과 인구증가를 보이고 있는 충청권의 용수를 공급하고 있으며 연간 많은 전기도 생산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산천이 어우러진 대덕구에는 역사적인 장소도 있습니다. 그중 동춘당, 소대헌∙호연재, 회덕향교는 도심과 어우러져 전통있는 고택의 모습을 자랑하며 굳건히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수많은 선비, 충신, 열사 , 효자를  배출해내며 대덕구를  한밭정신의 발상지로 대표하게 되었습니다. 이렇듯 산천의 아름다움과 고택의 전통적 모습이 함께하는 대덕구는 모두가 이로운 자연친화적인 삶을 추구하며 발전하고 있습니다.

    희망을 맞이하는 해넘이 장소 계족산

    대덕의 명산인 계족산은 닭발의 형상을 닮아 이름이 붙었다고 합니다. 정상에는 대전에서 가장 큰 규모의 산성인 계족산성이 띠를 두르듯 걸쳐져 있습니다. 계족산은 삼국시대부터 이어진 계족산성의 유구한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계족산 정상에서 바라보는 전망은 장관입니다. 산의 능선을 붉은 빛으로 물들이는 해의 모습은 가슴이 벅차오를 정도로 아름다워 넋을 잃고 쳐다보게 됩니다. 그래서 이곳은 한 해를 마무리하는 해넘이 장소이자, 새해를 맞이하는 해맞이 장소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계족산에서 만날 수 있는 황톳길은 맨발걷기를 테마로 만들어진 산책로입니다. 맨발로 질척한 황토의 감촉을 느끼며 건강한 한 걸음 내디뎌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이외에도 핑크뮬리의 분홍빛 물결이 넘실거리는 금강로하스 산호빛공원과 장동만남공원 코스모스밭도 가족, 연인의 나들이 장소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대청호 자연이 만들어낸 오색빛 호박

    대전광역시 대덕구에는 250년 역사를 자랑하는 신탄진시장이 열립니다. 100여개가 넘는 상설시장이 있으며, 채소, 과일, 곡물, 일용 잡화, 집반찬, 분식 등 품목도 다양합니다. 특히, 산지직송 해온 신선한 과일과 야채들은 소비자의 발기를 잡기 충분합니다. 신탄진시장은 물건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으며 옛 전통시장의 매력도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대덕구의 특산물에는 호박이 있습니다. 두메마을에서 직접 키운 호박은 달달한 맛과 깊은 향을 자랑하며, 이 호박으로 만든 호박식혜는 달콤하고 시원한 맛을 가진 별미로 꼽힙니다. 특히나 이현동 오색빛 호박마을에서는 호박식혜를 맛볼수 있습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오색빛을 품은 다양한 색깔의 호박으로 장식되어 있는 이곳에서는 매년 호박축제가 열립니다. 호박이 주렁주렁 매달린 호박터널을 지나면 알록달록한 색에 모양도 가지각색인 호박이 뒤엉켜 관람객들을 반깁니다. 호박마을에서 마시는 호박식혜 한 모금은 눈과 입이 모두 행복한 달콤함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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