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강동구

서울특별시 강동구 공지사항

    푸른 자연 속 동부 수도권 중심지
    서울특별시 강동구

    선사시대 역사를 간직한 녹색 도시

    서울특별시 강동구는 전체 면적의 40%이상 녹지지역이고 50% 이상이 주거지역으로 이루어진 쾌적한 환경 도시입니다. 지리적으로 경기도 구리시, 하남시와 접해 있어 타지역과의 접근성이 뛰어난 한편, 서울을 가로지르는 한강 너머 아차산, 불암산, 도봉산 산줄기를 바라보며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자연 친화 도시입니다. 녹색 주거 도시 강동구에는 길동생태공원, 천호공원, 일자산 허브천문공원등 뛰어난 자연환경을 기반으로 다양한 생태 교육 환경의 장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또한, 강동구는 서울 암사동 유적이 있어 한강 유역을 중심으로 6,000년의 역사를 간직하고 있고, 선사시대 문화와 삶에 대한 교육의 장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역사문화를 바탕으로 현재는 GTX-D와 고덕비즈밸리 등 교통과 산업인프라를 지속적으로 개발하며 동부수도권 경제 중심지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선사시대 역사와 환경 생태 교육의 장

    강동구의 암사동 유적은 빗살무늬토기 문화층을 형성하고 있는 지금으로부터 약 5~6천 년 전의 유적으로서, 현재까지 우리나라에서 밝혀진 신석기시대 최대의 집단취락지입니다.
    서울을 대표하는 역사자원 중 하나인 이곳에서, 발굴 당시 모습을 그대로 보존 처리한 제1전시관부터, 당대의 모습을 재현해 둔 제2전시관까지 차례로 둘러보면 한국의 구석기 문화부터 초기 청동기 문화를 이해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또한 1999년에 개원해 국내에서 두 번째로 조성된 생태공원으로 꼽히는 길동생태공원은 멸종 위기종을 비롯해 다양한 생물들이 서식하는 생태 교육의 현장입니다. 특히 길동생태공원은 서울에서 보기 힘든 반딧불이 체험을 실시해 어른들에게는 추억을, 아이들에게는 감동을 선사하는 장소로 많은 관광객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일자산 해맞이 광장, 일자산 허브천문공원 등을 품은 강동구는 자연에서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를 제공하는 자연 관광도시입니다.

    천호동 로데오거리, 성내동 주꾸미 골목

    서울특별시 강동구에는 1970년대부터 도시화가 급속히 전개되는 과정에서 상권에 큰 변화를 겪었습니다. 특히 대단위 아파트 단지 입구에 형성된 상가 인근에 형성된 먹거리촌은 강동구의 외식 문화 발전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쳤습니다. 지하철 5, 8호선 천호역 근방에 위치한 천호동 로데오거리는 상권이 번화한 만큼 갖가지 맛집이 들어서 있어 식사를 즐기기에 좋습니다. 또 로데오거리 맞은편에 위치한 성내동 주꾸미 골목에서 야채와 매콤한 양념을 함께 볶은 주꾸미 볶음도 추천합니다. 특히 성내동 주꾸미 골목은 여행객들뿐 아니라 인근 직장인들에게도 회식 명소로 꼽힙니다. 외식 문화 발달의 성지인 강동 먹거리촌은 입맛과 취향 따라 무엇을 먹을지 행복한 고민을 할 수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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