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고령군

경상북도 고령군 공지사항

    대가야의 신비를 품은 역사문화도시
    경상북도 고령군

    찬란한 문화, 대가야 역사중심지

    경상북도 고령군은 신비의 대가야 문화를 밝히는 세계속의 가야문화특별시입니다. 이러한 역사적 가치를 바탕으로 ‘탄탄한 미래, 매력 넘치는 문화관광, 경쟁력 있는 산업’이라는 21세기 비전을 위해 노력하는 고령군은 대가야에 관한 박물관과 전시관 설립, 문화 행사를 열어 대가야 문화를 부활시키고 보존하는 자부심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한편으로 중소기업의 창업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자금을 지원하고, 1 기업 1 핵심기술 정보제공을 목표로 기술을 지원하는 등 지역 산업 성장에도 관심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그밖에도 젊고 활기찬 고령군을 만들기 위해 청년 복합 귀농타운 조성 및 스마트 농업 혁신 생태계 조성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이렇듯 고령군은 찬란한 대가야 역사를 기반으로 현대에도 활기차게 발전하는 명품 역사문화 도시입니다.

    대가야의 옛 도읍에서 즐기는 자연문화

    고령군의 지산동 고분군, 주산, 대가야 박물관, 왕릉전시관은 대가야 문화에 대한 호기심을 충족시키는 양질의 역사 여행을 가능하게 합니다. 악성 우륵 선생의 출생지이기도 한 고령군은 가야금 경연대회를 열거나 연주 및 제작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행사를 진행하기도 합니다. 대회 기간에 고령을 방문하면 우리 전통 악기인 가야금과 민족의 예술성을 한껏 느끼며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또 다른 면에서, 고령군은 고품격 레저문화를 즐길 수 있는 도시이기도 합니다. 고령군의 부례관광지는 바이크텔, 오토캠핑장, 어드벤처 체험과 같은 사계절 내내 레포츠 활동이 가능한 복합 공간으로 명성이 자자합니다. 뿐만 아니라 낙동강 자전거길이나 청룡산 MTB 자전거길은 라이더들에게도 인기가 좋습니다. 또한 고령의 자연 휴양림, 생태숲, 수목원은 지친 마음과 몸을 편안하게 치유해 줄 것입니다.

    가야산 맑은 물과 비옥한 땅이 만든 특산물

    고령군은 다양한 특산물을 재배하는 곳입니다. 고령의 딸기는 가야산 맑은 물과 비옥한 땅에서 재배되어 맛이 좋고 과육이 단단하여 씹는 맛이 있으며 참외 역시 맛이 좋고 저장성이 뛰어납니다. 고령 감자는 알이 굵고 색깔이 흰 것이 특징이고 그밖에 멜론과 수박, 토마토 또한 지역민은 물론 전국 각지에서 찾는 사람이 많은 고령 특산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이 질 좋은 먹거리는 오일장에서 쉽게 만나볼 수 있습니다. 고령의 오일장은 매월 4일과 9일에 열리며, 과일과 채소, 고령 쌀과 약초, 넉넉한 인심으로 담아내는 시장 음식 등을 저렴하게 맛볼 기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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