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례품상세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9명 사망, 경북 영덕 산불 긴급 모금
기부금액
0

이상을 기부할 수 있어요

이상을 기부할 수 있어요?
  • 답례품은 기부금액에 최대 30%내에서 제공이 가능해요.
    그래서 답례품 가격에 따라 최소 기부금액이 정해집니다.
  • 그리고 최소 기부금액에 더하여 원하는 금액만큼 기부 할 수 있어요.
고향사랑 기부 혜택
  • 기부 혜택

    기부액의 30% 내로 답례품을 제공합니다.

  • 세액 공제

    기부액 10만원까지 전액

    기부액 10만원 초과 분은 16.5% 세택 공제

*예시

100만원 기부 시, 548,500원 혜택

혜택 1) 답례품 30만원

혜택 2) 세액공제 : 248,500원
(10만원 전액 + 148,500원(90만원의 16.5%))

*기부 상한액 : 1인당 연간 2,000만원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밴드
  • 트위터
  • URL복사
  • 배송정보

    무료배송

답례품 옵션

기부금 더하기

  • 답례품의 가격, 옵션에 따라 최소 기부금액이 정해집니다.
  • 답례품 가격에 따른 최소기부금액에 더하여 기부자가 원하는 금액 만큼
    기부할 수 있어요.
  • 최대 기부가능 금액은 연간 기부한도(2,000만원)에서
    올해 기부한 총 금액을 차감한 금액입니다.

경북 영덕군 고향사랑기부제 지정기부 #2

9명 사망, 경북 영덕 산불 긴급 모금

축구장 6만여개 태운 산불 9일째…인명피해 70명으로 늘어 (3월 29일 기준)

30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산불로 인해 사망자 30명, 중상 9명, 경상 36명 등 총 75명의 사상자가 나왔습니다.

 

현장 주민 피해 상황을 정확히 확인하고자  고향사랑기부제 위기브 팀은 긴급구호 전문 NGO 피스윈즈와 함께 3월 28일 영덕군으로 향했습니다.
 


▲경북 영덕군 화재 진압 현장

 

이재민 임시 대피소로 지정된 영덕국민체육센터 외에 각 마을회관에서 많은 이재민이 대피 생활을 이어가고 있지만, 당장 필요한 이불, 수건, 여벌옷, 속옷, 물티슈 등 물자가 부족한 상황입니다.

 

오늘부터 본격적으로 대피소와 마을을 돌아다니며 구체적인 현황을 파악하고, 지원에 나설 예정입니다. 계속 소식 전하겠습니다.
 


▲경북 영덕군 이재민 임시 대피소

 

불길이 휩쓴 경북. 19명 사망자 발생, 2천여명 긴급 대피 (3월 26일 기준)

3월 22일, 경상북도 의성에 있는 야산에서 시작된 산불이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을 타고 빠르게 확산되며 경북 북부권 지역은 아수라장이 되었습니다. 


산림 당국은 산불 대응 가장 높은 단계인 3단계를 발령하고 인력 5천여명과 소방차, 군 헬기 등 장비를 투입하여 진화 작업을 벌였지만, 강풍과 건조한 날씨 등으로 진화에 애를 먹고 있습니다.



산불을 피해 2천여명 이상의 주민이 대피했지만, 산불로 인해 발생한 연기를 미처 피하지 못해 질식하거나 근접하는 불길을 피하기 위해 야간에 황급히 대피를 하다 변을 당하는 등 현재까지 소중한 26명의 생명을 잃었습니다.

 

"불이 마을로 내려오는 것을 보고 옷만 걸치고 그대로 집에서 뛰쳐나왔다. 집이 다 타고 정신없이 대피소로 대피했다. 불이 갑자기 번져 119에 신고하고 바로 집에서 뛰쳐나왔다. 20년 전에 불이 났을 때도 이 정도는 아니었는데 집이 불에 다 타 버려서 이제 어디로 가야 할 지 고민이다."

- 영덕군 영덕읍 삼계리 주민 주모(©뉴시스)

 

 

모든 것을 잃어버린 채, 두려움 속에서 대피한 영덕 주민들



사망자 중에는 9명의 영덕군민도 있습니다. 의성에서 영덕까지 번져나간 산불은 직선거리로 62km. 25일 오후 6시쯤부터 지품면에 산불이 유입된 뒤 순간, 초속 25m 이상 강풍을 타고 4∼5시간 만에 영덕읍까지 퍼졌습니다. 

 

26일 오전 2시, 해안까지 산불이 걷잡을 수 없을 정도로 확산했습니다. 현재까지 군 전체 면적의 27%인 약 2만ha가 피해를 본 것으로 집계됩니다. 주택 924채와 차량 3대, 어선 7척이 전소되며 양식장도 피해를 입었습니다.

 

일부 지역에는 물 공급이 끊기고, 영덕 전 지역에 정진이 발생했으며, 통신도 두절되기도 했습니다. 

 

현재 영덕군민 중 4천 345명이 학교 혹은 행정복지센터 등에 대피했으며, 헬기 15대, 소방사와 살수차 등 27대, 인력 1천 700여 명을 투입해 화재 진압을 했습니다.
 


▲경북 영덕군 산불 피해 현장


순식간에 잿더미로 변해버린 집. 말라버린 농작물과 가축들. 짙은 연기와 치솟는 불길로 하루아침에 주민들은 삶의 터전을 잃고 절망과 두려움 속에서 구조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9명 사망... 경북 영덕군, 고향사랑기부로 산불 긴급 모금 개시

"영덕에 산지 60여년이 넘었지만 이렇게 큰 불이 난 것 처음이다. 하루 빨리 주불을 잡을 수 있도록 관계당국과 밤을 지새우면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만큼 출향인사 등은 고향 영덕이 조속한 시일내 제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격려를 당부드린다."

- 김광열 영덕군수(©세계일보)
 


이에 영덕군은 고향사랑기부금으로 긴급 모금을 진행하여 산불 피해를 입은 주민 지원 및 구호활동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마을과 주민들의 삶이 무너지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도움이 절실합니다. 한시라도 빨리 영덕군의 인명피해를 막고 최소화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모금중   <9명 사망, 경북 영덕 산불 긴급 모금> 기부금 사용처

 

1. 긴급 구호 활동 및 주민 피해 지원: 20억 원
 


 

▶ 영덕 산불 지원 현장

 



 

3월 28일, 고향사랑기부제 위기브 팀은 현장 주민 피해 상황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전달하고자 긴급구호 전문 NGO '피스윈즈'와 함께 영덕군으로 향했습니다.

 

이재민 임시 대피소 영덕국민체육센터 외에 각 마을회관에서 많은 이재민이 대피 생활을 이어가고 있지만, 당장 필요한 이불이나 수건, 여벌옷, 속옷, 물티슈 같은 물자가 부족한 상황인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영덕국립해양청소년센터에서는 이재민은 약 130여 명을 수용하고 있습니다. 대피소가 읍내에서 멀리 떨어져 있고, 접근성이 좋지 않아 지원이 신속하지 않은 상황입니다.

 

갑작스러운 불에 아무것도 챙겨오지 못한 주민분들에게 어떤 것들이 필요한지 파악했고, 피스윈즈 소속 간호사를 통해 간단한 진료를 진행했습니다.



 

이야기 더보기 ▶ 영덕 산불 피해 현황 및 현장 방문

 


 

"배를 탄 지 3분 만에 마을 전체가 탔어요"

 

옷 한 벌과 얇은 이불만 들고나오라는 신덕리 이장님의 다급한 외침 덕에 주민들과 반려견 보리도 함께 급히 배를 타고 마을을 빠져나와 목숨을 건질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거동이 불편했던 한 어르신은 끝내 탈출하지 못하셨습니다.

 

​"너무 우울해서 꽃 한 송이를 샀어요. 꽃을 보면 그나마 마음이 안정돼서", "강아지가 있어서 다행이죠", "이제는 '타닥타닥' 소리만 들어도 소름이 끼쳐요"



 

산불은 꺼졌지만, 주민들에게 남은 건 무너진 일상입니다. 하루 아침에 돌아갈 곳이 사라졌습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이들의 하루하루는 더욱 버거워질 것입니다. 지금 영덕 주민들에게 관심과 지원이 절실합니다.

 

이야기 더보기 ▶ 영덕 산불 피해 지원 및 이재민 이야기

 


 

▶ 영덕 산불 현황 더 보러가기

 

(언론보도) 경북북부 산불 사망자 18명으로 늘어…`대부분 60대 이상`

(언론보도) 영덕군 "산불로 6명 사망"…차량·시설 등 피해 속출

답례품 만족도 답례품에 대한 평점입니다.
0.0 / 5.0
  • {[#if isThumb]} {[/if]}
    옵션: {[option_name]}

    {[{bbs_contents}]}

    {[#if isSameUser]} {[else]}
    {[/if]}
    {[bbs_id]}
    {[regdate]}
    {[#if isComments]}
      {[#each cmt]}
    • 위기브 {[cmt_date]}
      {[{cmt_contents}]}
    • {[/each]}
    {[/if]}
  • 등록된 후기가 없습니다.

답례품에 대해 궁금한 점을 물어보세요. 답례품이 아닌 배송 및 주문관련 문의는 고객센터 FAQ나 1:1 문의를 이용해주세요.

등록된 문의가 없습니다.

안내사항

  • 기부금 사용 용도를 직접 선택할 수 있어요.

    기부금 결제 시 기부금 사용용도를 직접 선택할 수 있으며,
    지자체에서는 해당 용도로만 기부금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용 후에는 이메일 또는 지자체 홈을 통해 기금 운용내역에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습니다.

  • 고향사랑기부제 기부 조건을 확인해주세요.

    현재 살고 있는 주소지(주민등록상 거주지)가 아닌 지역(지자체)에만 기부가 가능합니다.
    고향사랑기부금으로 연간 2,000만원 안에서만 기부가 가능합니다.

  • 기부후에는 취소가 불가능해요.

    기부금 결제 후에는 답례품 및 서비스 특성으로 인하여 취소가 불가능합니다.

  • 답례품은 교환 및 반품이 불가능해요.

    답례품은 기부에 대한 감사의 용도로 지역에서 전달하는 상품입니다.
    답례품에 관한 내용은 아래 답례품 제공자에게 연락 부탁드립니다.

    답례품 제공자 :

    연락처 :

9명 사망, 경북 영덕 산불 긴급 모금

답례품 옵션

기부금 더하기

  • 답례품의 가격, 옵션에 따라 최소 기부금액이 정해집니다.
  • 답례품 가격에 따른 최소기부금액에 더하여 기부자가 원하는 금액 만큼 기부할 수 있어요.

기부진행현황

경상북도 영덕군에는 이런 답례품이 있어요

지역 소개

경상북도 영덕군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경상북도 영덕군은 태백산을 따라 흐르는 맑은 공기를 만끽할 수 있어 ‘맑은공기특별시’라는 별명을 갖고 있습니다. 이제 영덕군은 에코힐링 도시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으며 머무르고 싶은 도시를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도보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해안을 따라 맑은 자연을 감상하기 좋은 도보여행 코스인 ‘블루로드’를 여행하면서 각 지역의 확인 스탬프를 모두 찍어 완주하고 메달도 받아보시기를 바랍니다. 또한, 영덕은 대게를 빼놓고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대게로 유명한 고장입니다. 영덕에 방문한다면 대게를 꼭 한 번쯤은 맛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특히 대게가 많이 잡히는 강구면 어촌마을의 강구항은 미식을 위한 여행지로서 인기가 좋습니다.

경상북도 영덕군

제목

팝업닫기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