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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1.9mm 물폭탄, 통영 극한호우 피해 긴급 모금
671.9mm 물폭탄, 통영 극한호우 피해 긴급 모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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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1.9mm 물폭탄, 통영 극한호우 피해 긴급 모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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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정기부는 지역이 가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향사랑기부제를 프로젝트화하고 그 취지에 공감하는 프로젝트를 직접 선택하여 기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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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통영시 고향사랑기부제 지정기부

671.9mm 물폭탄, 통영 극한호우 피해 긴급 모금

비상 3단계 가동…부상 1명·공공 및 사유시설 17건 피해·10세대 19명 대피

8월 15일부터 통영에 쏟아진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도로와 하천, 주택 등 시민들의 생활 기반이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17일 오전 8시 기준 누적 강수량은 671.9mm, 최대 시간당 강수량은 97.4mm에 달했습니다.

 

행정안전부는 17일 오전 6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했고, 통영시는 같은 날 오전 6시 53분부터  통영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3단계와 전 직원 비상근무 에 들어갔습니다.

 

집중호우로 파손된 통영시 도로와 차량
▲ 집중호우로 지반이 유실되며 도로와 차량이 피해를 입은 현장

 

통영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3단계 가동

통영시는 집중호우에 대응해 비상 단계를 계속 높였습니다.

· 비상 1단계: 8월 16일 04:30~16:00
· 비상 2단계: 8월 16일 16:00~8월 17일 06:53
· 비상 3단계: 8월 17일 06:53부터

 

공무원들이 담당 읍면동 현장에 배치됐으며, 위험지역 예찰과 취약시설 점검, 전광판 10개소 안내, 공문 4회, 재난문자 2회, 긴급재난문자 4회 발송 등 주민 안전 조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파손된 도로를 점검하는 통영시 지역자율방재단
▲ 파손된 도로를 점검하는 통영시 지역자율방재단

 

부상 1명, 공공시설 5건·사유시설 12건 피해

17일 오전 7시 45분, 산양읍 곤리도에서 주택 뒤편 야산의 토사가 무너지며 65세 여성이 매몰됐다가 구조돼 병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17일 오전 9시 기준으로 확인된 시설 피해는  공공시설 5건과 사유시설 12건 등 총 17건 입니다. 농경지 피해는 계속 조사 중이어서 피해 규모는 더 늘어날 수 있습니다.

 

통영시 집중호우로 유실된 도로와 하천
▲ 불어난 물로 도로 일부가 유실된 현장

 

공공시설 피해는 국도 14호선 일대의 포트홀·도로 침수·토사 유출, 무전동 도시계획도로 포트홀, 정량천 범람에 따른 퇴적물 발생 등입니다. 사유시설 피해는 인평동 주택 붕괴와 옹벽 붕괴, 한산면 염호리 주택 붕괴 우려, 도산면 관덕리 주택 앞 산사태 등 시민의 생활 공간 곳곳에서 발생했습니다.

 

통영시 집중호우로 침수된 전통시장
▲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가 발생한 통영 전통시장

 

10세대 19명 긴급 대피, 도로 2개소 통제

산사태와 침수 위험으로 추원마을 1세대 6명, 입정포·의항·야소·하포마을 각 1세대 1명, 봉평동 4세대 7명, 미수동 1세대 2명 등 총 10세대 19명이 주민자치센터와 행정복지센터, 마을회관, 숙박시설 등으로 대피했습니다.

 

도남동 수륙마을 일대 도로 2개소는 복구 작업과 추가 피해 예방을 위해 통제됐습니다. 주민 안전이 확보될 때까지 현장 점검과 통제는 계속됩니다.

 

통영시 산사태 피해 복구 현장
▲ 산사태로 흘러내린 토사를 제거하는 긴급 복구 현장

 

인력 28명·굴삭기 14대·덤프트럭 14대 긴급 투입

통영시는 피해 현장에 복구 인력 28명과 굴삭기 14대, 덤프트럭 14대 등 장비 28대를 투입했습니다. 대피 주민에게는 응급구호세트 17개와 담요 17개 등 구호물품 34점이 지원됐습니다.

 

통영시 침수지역 복구 작업
▲ 주민과 관계자들이 침수지역 복구작업을 진행하는 모습

 

비가 그친 뒤에도 무너진 도로와 배수시설, 토사에 뒤덮인 주택과 상가는 쉽게 원래의 모습을 되찾지 못합니다. 피해 주민들이 안전한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긴급 구호를 넘어 지속적인 복구 지원이 필요합니다.

 

통영시, 고향사랑기부로 폭우 피해 긴급 모금

통영시는 고향사랑기부금을 통해 집중호우 피해 주민의 긴급 구호와 무너진 생활 기반 복구를 지원하고자 긴급 모금을 시작합니다.

 

여러분의 기부금은 폭우 피해 주민의 긴급 구호와 피해 복구를 위해 사용됩니다. 

 

삶의 터전을 잃고 복구를 기다리는 통영 주민들이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힘을 보태주세요. 한 분 한 분의 마음이 통영의 일상을 되돌리는 큰 힘이 됩니다.

 

집중호우 피해 주택
▲ 집중호우로 주택 주변 도로와 시설물이 파손된 현장

 


 

  모금중   <통영 극한호우 피해 긴급 모금> 기부금 사용처

 

1. 집중호우 피해 주민 긴급 구호 및 피해 복구 지원: 5억 원

※ 피해 및 대응 수치는 2026년 8월 17일 오전 9시 통영시 「풍수해 대처상황 보고」 기준이며, 추가 조사와 복구 진행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강수량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단계는 8월 17일 언론보도 기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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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통영시에 온 걸 환영합니다.

한산대첩의 현장인 통영은 삼도수군통제영이 설치된 이후 삼도의 중심으로 거듭났습니다. 이후 우리나라 수산업 중심도시로 발달하였고, 한려수도의 중심에 위치하여 해양 문화 관광의 주역으로 위상을 드높이고 있습니다. 이렇듯 바다의 땅 통영은 한산도, 매물도, 연화도와 욕지도 등 인기 만점 섬들을 품고 있습니다. 미륵산 정상에 올라 아름다운 비경과 섬들을 헤아리는 재미를 느낀다면 통영의 매력에 푹 빠지게 될 것입니다.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좋아하는 통영의 별미인 건강식품인 굴 요리와 달달한 꿀빵까지 완벽한 궁합을 자랑합니다. 이처럼 역사와 예술, 먹거리까지 조화로운 통영은 드넓은 바다처럼 정이 넘치는 도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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