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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기부는 지역이 가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향사랑기부제를 프로젝트화하고 그 취지에 공감하는 프로젝트를 직접 선택하여 기부할 수 있습니다.
전라남도 목포시 고향사랑기부제 지정기부 #5
“두려움에서 벗어나 잠시라도 편히 쉴 수 있는 곳이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위기브 콘텐츠팀 에디터 임희진입니다.
여성폭력 피해자 보호시설은 상처 입은 몸과 마음이 잠시 숨을 고르는 공간이어야 합니다.
그러나 현실은 그렇지 못한 경우가 많습니다. 하나의 보일러로 두 층을 버텨야 하는 난방 구조, 문틈으로 스며드는 냉기, 밤마다 어깨를 웅크린 채 잠들어야 하는 방. 폭력으로부터 몸을 지켜낸 이후에도 피해 여성들이 머무는 공간은 아직 충분히 따뜻하지 않습니다.
회복을 위해 가장 먼저 필요한 ‘안전한 쉼’조차 온전히 제공되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번 지정기부는 여성 폭력 피해자 보호시설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입니다.
시설 층별로 난방 보일러를 설치해 피해 여성들이 계절에 상관없이 걱정 없이 머물 수 있도록 하고, 주택용 태양광 설비를 함께 설치해 시설 운영비 부담을 줄인 뒤 남은 자원을 다시 피해자 지원으로 연결하고자 합니다.
따뜻한 공간은 단순한 시설 개선을 넘어, 피해자들이 일상을 다시 세우고 삶을 회복해 나갈 수 있도록 돕는 가장 기본적인 안전망입니다.

여러분의 고향사랑기부는 여성폭력 피해자 보호시설에 따뜻한 온기를 더하는 데 사용됩니다.
여러분의 응원은 누군가에게는 오늘을 견디는 힘이 되고, 내일을 다시 꿈꾸게 하는 용기가 됩니다.
고향사랑기부로 상처를 치유하는 따뜻한 공간을 함께 완성해 주세요.
모금중 <여성폭력 피해자 보호시설 지원 프로젝트> 기부금 사용처
1. 여성장애인폭력피해자보호시설 환경 개선: 1천5백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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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폭력을 피해 ‘집’ 떠난 피해자들…주거권 보장해야
(보도자료) 여성 5명중 1명 연인·배우자 등 친밀한 관계 폭력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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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조선산업의 메카로 급부상하고 있는 전라남도 목포시는 일제강점기 이후, 조선의 3대 항구도시로 불리며 지금까지 그 명성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특히 목포시는 친환경선박산업 새로운 성장 비전으로 제시하며, 친환경 조선 사업 선도도시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목포시의 구도심인 유달동 일대는 목포의 근대 역사문화가 살아 숨 쉬는 곳으로 문화사적 가치뿐만 아니라, 레트로한 근대건축물들이 보전되어 있어 과거로의 시간여행이 가능합니다. 목포의 대표적인 여행지로는 목포대교와 서해의 낙조가 장관을 이루는 목포 스카이워크가 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세발낙지를 비롯해 알싸한 맛이 일품인 홍어 등 남도의 산해진미를 모두 맛볼 수 있는 목포는 최적의 식도락 여행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