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eg_date]}
- By {[bbs_name]}
지정기부는 지역이 가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향사랑기부제를 프로젝트화하고 그 취지에 공감하는 프로젝트를 직접 선택하여 기부할 수 있습니다.
대전광역시 중구 고향사랑기부제 지정기부 #3
“매일 차려지는 한 끼는 어르신의 하루를 지탱하는 가장 기본적인 돌봄입니다.”

안녕하세요. 위기브 콘텐츠팀 에디터 임희진입니다.
대전 지역의 경로식당과 재가노인 식사배달 기관에서는 혼자 식사하기 어려운 어르신들께 매일 따뜻한 한 끼를 정성껏 준비해 전달하고 있습니다.
밥 한 숟가락, 국 한 그릇에 담긴 든든함과 위로는 어르신들이 하루를 버텨내는 힘이 됩니다. 누군가가 나를 위해 밥을 차려준다는 사실만으로도 어르신의 하루는 조금 덜 외로워집니다.

하지만 오랜 시간 사용해 온 식기류와 조리도구, 식탁과 의자, 냉장고와 같은 기본 시설이 노후화되며 깨끗하고 안전한 급식 환경을 유지하는 데 점점 어려움이 커지고 있습니다.
기구가 낡아갈수록 조리하는 직원들의 부담도 커지고, 어르신들께 제공되는 급식의 질 역시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여러분의 기부금은 지역 내 경로식당과 재가노인 식사배달 기관 7개소를 대상으로, 노후된 식기류와 조리도구를 교체하고 식탁·의자·냉장고 등 급식 환경에 필요한 비품을 보강하는 데 사용됩니다.
이를 통해 어르신들께 보다 깨끗하고 안전한 식사 환경을 제공하고, 매일의 급식이 안정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돕습니다.

여러분의 소중한 나눔이 더해진다면 어르신들의 하루는 조금 더 따뜻해지고, 밥상 위의 한 끼는 더욱 든든해질 수 있습니다.
기부자님의 관심과 후원은 우리 지역 어르신들께 깨끗하고 안전한 식사 환경을 선물합니다.
고향사랑기부로 어르신을 위한 따뜻한 식탁 만들기에 함께해 주세요!
모금중 <어르신의 따뜻한 한 끼, 정성껏 차릴 수 있도록 함께해 주세요> 기부금 사용처
1. 무료급식 및 식사배달 7개 기관 지원: 3천5백만 원
① 노후 식기류 교체
② 조리도구 및 주방기기 보강
③ 급식 환경 개선을 위한 비품 교체
▶ 대전 무료급식소 이야기, 더 보러가기
(보도자료) [르포] "어르신들의 한 끼, 저희가 책임집니다" 추위 속 대전 행복한 집 무료급식소에 피어나는 온정
(보도자료) 대전 중구, 무료 급식소(행복한 집) 운영 업무협약 체결
기부 내역이 없습니다.
따뜻한 마음을 기다리고 있어요.
등록된 응원하기가 없습니다.
첫 응원을 남겨보세요.
소식 및 사업보고를 준비 중입니다.
등록된 상품문의가 없습니다.
대전광역시 중구는 지역 고유의 자연환경과 전통을 활용한 '효문화예술관광' 자원 개발과 사각지대 없는 복지서비스를 구현하여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살기좋은 도시로서 성장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특히, 효문화마을이 있는 효월드는 전통을 계승하는 교육의 장이자 휴식 공간으로 온 가족이 찾는 명소가 되고 있습니다. 이제 중구는 보문산 종합개발계획에 따라 오월드와 효월드를 연계한 체류형 테마 도시 여행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또한, 자연과 역사가 만나는 도시인 중구에는 천혜의 자연경관을 가진 보문산도 있습니다. 도심 속 빼어난 경치를 뽐내는 보문산 정상에서 내려와 뜨끈한 칼국수 한 그릇이면 잊었던 어머니의 손맛을 느끼게 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