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eg_date]}
- By {[bbs_name]}
지정기부는 지역이 가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향사랑기부제를 프로젝트화하고 그 취지에 공감하는 프로젝트를 직접 선택하여 기부할 수 있습니다.
대전광역시 유성구 고향사랑기부제 지정기부 #1

안녕하세요. 위기브 콘텐츠팀 에디터 전영민입니다.
한 사회를 유지하는데 최소 2.1의 출산율이 유지되어야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우리 사회는 0.75의 출산율로, 세계 최저 수준을 계속 갱신하고 있습니다.
저출생의 원인은 단순히 경제적인 문제만 있을까요?
아이를 낳고 키우는 과정에서 '혼자 버텨야 한다는 두려움', 그 막막함 역시 출산을 망설이게 만듭니다.
유성구는 그 마음에 작은 위로와 힘이 되고자 '임신부 육아도서 지원사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임신 중 가장 필요한 것은 단지 영양제나 의료서비스가 아닙니다.
정서적 지지, 그리고 '함께한다'는 신뢰감입니다.
유성구는 지역 내 임신부들에게 태교와 육아에 도움이 되는 맞춤형 도서 세트를 지원해 임신 초기부터 출산 이후까지의 여정을 함께합니다.

"병원비, 영양제, 출산용품까지... 책 한 권 사는 것도 망설여져요."
"아이 키우는 게 이렇게 외로운 일인 줄 몰랐어요."
많은 예비엄마들이 실제로 경제적 부담뿐 아니라 정보 부족, 정서적 고립감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특히 초산의 경우, 올바른 육아지식 없이 불안감이 커지고 혼자 육아를 준비해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임신부 육아도서 지원사업'은 그 불안한 마음에 책으로 손을 내미는 지원사업입니다.
기부금은 임신부에게 전달될 도서 세트 구입에 사용됩니다.
이 도서 세트는 태교에서 출산, 그리고 육아의 전 과정까지 아우르는 실질적인 정보와 따뜻한 위로를 담고 있습니다.
유성구에는 임신, 육아 특화 도서관인 아가랑 도서관이 있습니다.
임신부와 영유아 가정을 위한 전문도서 컬렉션과 맞춤형 프로그램, 그리고 맘편한 무료 택배 서비스를 통한 비대면 도서 지원으로 유성구는 더 많은 예비 엄마들에게 책으로 전하는 따뜻한 응원과 실질적인 도움을 전하고자 합니다.

여러분의 고향사랑기부는 유성구의 한 예비엄마에게 '응원'의 편지가 되어 도착합니다.
산모는 그 책을 통해 아기의 태동을 느끼며 미소 짓고, 두려움 대신 희망을 품게 됩니다.
기부 한 건이 한 생명의 첫걸음을 지탱하는 힘이 됩니다.
당신의 손길이, 한 가정의 내일을 키워줍니다.
모금중 <임신부 육아도서 지원사업> 기부금 사용처
1. 임산부 육아도서 책꾸러미 세트 지원: 1500만 원
▶ 대전광역시 유성구 더 보러가기
(언론보도) 자치구 유일 인구 증가세, 대전 유성구 정책 선도
(언론보도) 대전 유성에 임신·출산·육아 특화 '아가랑 도서관' 문 연다
(언론보도) 유성구, 맘에 쏙드는 임산부 건강교실 운영
기부 내역이 없습니다.
따뜻한 마음을 기다리고 있어요.
등록된 응원하기가 없습니다.
첫 응원을 남겨보세요.
소식 및 사업보고를 준비 중입니다.
등록된 상품문의가 없습니다.
대전광역시 유성구는 백제에 이어 조선의 자취를 남긴 유성온천부터 4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도전을 혁신으로 이루어낸 대덕연구개발특구까지 역사의 이어짐이 짙게 남은 곳입니다. 대전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시작으로 과학 수도로 거듭난 유성구는 이제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기 위해 역량을 강화해나가고 있습니다. 그런 한편 유성온천 문화축제, 국화꽃 축제, 국제 와인 축제 등 즐거운 축제로 휴식과 삶의 균형을 맞추고 있습니다. 이 지역은 역사와 축제, 과학과 힐링이 균형을 이루는 곳으로서 대표 관광지로는 유성온천, 국립 중앙과학관, 유림공원 등이 꼽힙니다. 또한 따뜻한 고향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손칼국수, 두부두루치기는 유성구의 인심이 느껴지는 별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