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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수 4000건·피해액 300억 원, 아직 끝나지 않은 홍성의 재난 
침수 4000건·피해액 300억 원, 아직 끝나지 않은 홍성의 재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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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수 4000건·피해액 300억 원, 아직 끝나지 않은 홍성의 재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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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홍성군 고향사랑기부제 지정기부 #1

침수 4000건·피해액 300억 원, 아직 끝나지 않은 홍성의 재난 

 

폭우 피해는 순식간에, 복구는 여전히 현재진행중...

 

7월 16일부터 홍성군에도 괴물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하루 최대 360.1mm, 시간당 98.2mm.

 

짧은 시간 동안 마을 전체가 물에 잠겼습니다. 불과 며칠 만에 공식 피해 4,000여 건, 피해액 300억 원이 넘었습니다.

 

집집마다 바닥에 남은 진흙과 벽에 스며든 물자국, 침수된 축사와 농경지, 고장 난 가전제품, 지금도 마을 곳곳엔 그날의 흔적이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 홍성읍 고암리 580-11 주택 침수 현장 (ⓒ 홍성군청)

 

응급복구율 84.9%까지 올라왔지만, 홍성군청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현장에서는 여전히 ‘복구 중’이라는 말밖에 할 수 없습니다.

 

공무원과 자원봉사자, 마을 주민들이 함께 삽을 들고 연일 진흙을 퍼내고, 젖은 가구와 가전을 옮깁니다.

 

하지만 피해에 비해 일손이 턱없이 부족해 완전한 복구는 아직 멀기만 합니다.

 


▲ 홍북 내덕천 제방 붕괴 현장 (ⓒ 홍성군청)

 

비가 그친 뒤에도 홍성 사람들 마음엔 여전히 먹구름입니다.

 

피해가 크지만, 뉴스에 잘 다뤄지지 않는 탓에 더 속상한 마음도 감춰지지 않습니다.

 

이미 다 복구된 것처럼 보이지만, 현장은 아직 ‘일상’으로 돌아가지 못했습니다.

 

모두의 기다림과 불안 속 특별재난지역 지정은 아직...


▲  갈산천 범람으로 갈산시장 침수 현장 (ⓒ 홍성군청)

 

특별재난지역 지정 기준은 이미 넘었지만 아직 공식 지정은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홍성군청은 피해 현황 자료를 바탕으로 중앙부처에 공식 지정 요청을 제출했고, 이용록 군수는 7월 29일 행정안전부와 기획재정부를 직접 찾아 피해 상황과 복구 지원의 필요성을 상세히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시간은 우리를 기다려주지 않습니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곧 새로운 태풍이 한반도에 북상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  폭우 피해가 심각한 홍성군 농경지 전경 (ⓒ 홍성군청)

 

복구가 끝나지 않은 마을, 아직 정리되지 않은 농경지는 또다시 침수 위험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마을은 여전히 복구와 정리에 정신이 없고, 새로운 태풍에 대비할 여력조차 부족합니다.

 

지금, 가장 절실한 지원은 바로 고향사랑기부금

빠른 복구, 그리고 태풍 대비를 위해 더 많은 인력과 장비, 신속한 지원이 절실합니다.

 

지금 정말로 필요한 건, 현장에서 바로 쓰일 수 있는 ‘고향사랑기부금’입니다.

 

고향사랑기부금은 침수 피해 복구, 농경지 정비 등 정말 시급한 곳에 곧바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복구가 완전히 끝났다”고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날까지 여러분의 고향사랑기부 참여가 이 마을의 힘이 되어주길 간절히 바랍니다.

 

  모금중   <충남 홍성군 폭우 피해 긴급 모금> 기부금 사용처

1. 침수 피해 복구 : 3천만 원
 


▶ 홍성군 폭우피해 관련 보도 더 보기

(언론보도) 홍성·예산군 호우피해 실태와 복구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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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홍성군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충청남도 서해안의 중서부에 위치한 홍성군은 대자연의 보고 천수만과 접해 있어 어업과 수산물 양식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곳입니다. 특히 남당리에서 채취하는 새조개와 대하는 홍성에서 꼭 맛봐야 할 음식으로 꼽힙니다. 만해 한용운 선생과 백야 김좌진 장군으로 대표되는 충절의 고장 홍성은 유구한 문화와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고장이기도 합니다. 2017년 문화예술 조례 제정을 시작으로, 2022년 예비문화도시에 선정되었고, 현재는 문화 거버넌스 구축, 홍성 백년마을 육성 등 다양한 특성화 사업을 통해 법정문화도시가 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그 밖에도 문화 도시 홍성은 제2의 금강산이라 불릴 정도로 아름다운 용봉산과 승마 체험장을 갖추고 있어, 명성에 걸맞은 문화체험거리가 가득한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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