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인시장은 2008년 광주비엔날레에서 진행된 

“복덕방프로젝트”를 통해 

작업 공간을 찾는 예술가들이 

하나둘씩 모여들면서 탈바꿈이 된 시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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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가 줄지어 들어선 대인시장은 

이름도 문화와 예술이 결합한 “대인예술시장”으로 

바꿔 불리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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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2018년에는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한국 관광 100선으로 

선정되었을 정도로 광주 동구 가볼 만한 곳으로 

손색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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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7월부터 11월까지 대인예술시장은

매주 토요일 저녁 시간 이후에는

‘대인예술야시장'으로 운영돼

골목 곳곳의 푸드코트에서

맛난 수제 떡갈비와 닭꼬치, 전 등

각종 주전부리를 맛볼 수 있습니다.

대인예술시장에서 야시장이 열리면 

한평갤러리는 꼭 방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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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예술야시장이 열리면 

한평갤러리는 사람들로 더욱 활기를 띱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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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축제 기간에는 펜 드로잉 작가 

<오건호 개인전>이 열려 3개의 전시관에 

펜 드로잉 작품 36점이 설치되었다고 하는데요. 

전시장 앞에서는 

펜 드로잉 굿즈도 구매하실 수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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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에도 대인예술시장에서 야시장이 열리면 

한평갤러리는 알찬 전시로 꾸며질 예정이니, 

대인예술야시장에 방문하실 때

함께 가보시기를 추천합니다.

광주 동구에는 아시아에서 가장 큰 문화교류 기관인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Asia Culture Center)' 

이 위치해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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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는 

월드뮤직 페스티벌을 비롯한 

각종 국제 학술행사와 문학 페스티벌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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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에서도 추천해 드리고 싶은 체험 거리는 

아시아의 문화를 쉽고 재밌게 만나볼 수 있는 

‘아시아문화 박물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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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설 전시인 <마나스의 길>, 

이곳에서는 기획 전시 <아시아의 펠트> 등 

아시아 문화에 대한 전시를 

다양한 미디어아트와 작품을 통해 

두 눈으로 생생하게 보고 즐기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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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아시아문화박물관에서는

언제든 볼 수 있는 상설 전시는 물론

시기에 따라 기획 전시가 준비되어 있으므로

홈페이지에서 미리 알아보시고 가는 것이 좋습니다. :)

▶ 아시아문화박물관

위치 : 광주광역시 동구 광산동 113

이용시간 : 화,목,금,일ㅣ10:00~18:00

수,토ㅣ10:00~20:00ㅣ월요일 정기휴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