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새활용플라자(SUP)가 2025년 4월 제55회 지구의 날(Earth Day)을 맞아 '지구를 지키는 가장 즐거운 방법'으로 축제가 개최된다. 일상 속에서 놀이처럼 쉽고 재미있게 실천할 수 있는 친환경 아이디어를 직접 체험하며 지구와 친구가 되는 특별한 축제이다. 특히 어린이날인 5월 5일과 6일 양일간,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 장난감을 가져오시면 새 장난감으로 교환해 드리는 이벤트(선착순 1,000명)도 마련되어 있다.

1. 코끼리공장과 함께 하는 장난감 기부/ 나눔 이벤트
- 더 이상 쓰지 않는 장난감을 기부하면 새로운 장난감으로 교환하는 이벤트입니다.
- 소통형 AI 키오스크를 활용하여 재사용 가능 여부나 기부 가능 여부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 기간 중 폐 플라스틱으로 만든 정크아트도 관람과 함께 다양한 장난감 워크숍을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2. My Own Planet by F1_AME
- 떠오르는 신예 크리에이티브 F1_AME가 선보이는 미디어 작품으로 내면의 아바타로 대비되는 캐릭터와 이상향의 공간(행성)에서 꿈을 찾는 방식을 표현한 작품입니다.
- 국내 1세대 VR촬영 작가 최규용의 영상 <지구의 자연>을 연속 상영함으로써 지구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시간을 마련하였습니다.

3. 한번 더 콘덴싱 : 가치의 재발견
- 수명을 다한 경동나비엔의 폐 보일러를 국민대학교 금속공예학과 학생들이 활용하여 새 생명을 불어 넣은 작품 29점을 선보입니다.

4.도슨트와 함께 하는 새활용 투어 프로그램 <자원순환이야기>
- 우리 지구를 위한 첫 걸음을 서울새활용플라자와 함께 해 보세요.
- 네이버 예약을 통해 예약 후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