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 다채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로컬 브랜드 축제이다. 이 축제에는 66개의 인천 기반 로컬 브랜드가 참여하여 직접 만든 수공예품, 굿즈, 소품, 라이프스타일 제품 등 개성 넘치는 상품들을 선보인다. 방문객들은 한자리에서 인천을 대표하는 로컬 브랜드 상품을 보고, 느끼고, 소장할 수 있다. 이번 축제에서는 누들의 도시 인천을 홍보하는 인천 누들 팝업스토어가 함께 열린다. 인천을 대표하는 면 요리점인 연경(짜장면), 광신제면소(쫄면)에서 면 요리를 판매하며, 인천 누들의 깊은 역사와 스토리를 전시로 만나볼 수 있다. 누들 팝업스토어 내 스탬프 이벤트 참여 시에는 면 요리 식사권과 강화도 섬 쌀라면, 수제 나무젓가락 등 푸짐한 선물도 받을 수 있다. 축제의 흥을 돋우는 DJ공연과 함께, 마켓 현장에서 현금처럼 쓸 수 있는 쿠폰을 받을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열린다. 행운권 번호 추첨, 스탬프 쿠폰, 영수증 쿠폰 이벤트 등을 통해 가성비 넘치는 쇼핑의 기회도 잡을 수 있다. 전문가의 지도 아래 나만의 수공예품을 직접 만들어볼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놓칠 수 없는 즐거움이다. 나만의 특별한 수공예품을 만들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인천 로컬 브랜드의 가치와 장인 정신을 깊이 이해할 수 있다. 축제 현장 곳곳에 마련된 F&B 부스에서는 인천의 맛을 담은 다채로운 먹거리들을 만날 수 있다. 신선한 재료로 만든 로컬 푸드부터 축제 분위기를 더해줄 간식까지 미식의 즐거움을 함께 선사하는 축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