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왈종미술관
#문화시설 #미술관/화랑
제주특별자치도
최근 수정일 2025-10-17

우리동네 상세 내용

왈종미술관은 제주도 서귀포시 정방폭포 입구에 자리한 사립 미술관이다. 이곳은 평생 동안 제주의 풍요로움과 아름다움을 화폭에 담아 온 이왈종 화백이 자신의 이름을 걸고 개관한 곳이다. 전체 넓이 300평(약 992㎡) 규모의 3층 건물로, 조선백자의 찻잔을 조형화한 모습이 파란 하늘과 짙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멋진 한 폭의 그림을 그려내는 것 같다. 미술관 1층은 어린이 미술교육실과 수장고, 도예실로 이루어졌고, 2층에 마련된 전시실에는 이 화백의 회화와 도예 작품 90여 점이 전시되어 있다. 3층은 이 화백의 작업공간으로 꾸며졌으며, 커피숍을 겸한 아트숍이 미술관 옆에 자리하고 있어 그림과 휴식을 함께 즐기는 복합 문화공간으로 이용할 수 있다.

 

기본정보

  • 분류
    :
    문화시설 / 미술관/화랑
  •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칠십리로214번길 30

 

이용안내

  • 이용요금
    :
    [개인]
    - 성인 10,000원
    - 청소년/어린이 6,000원
    [단체 (15인 이상)]
    - 성인, 청소년/어린이 6,000원
    ※ 무료
    - 7세 이하 / 장애인 / 국가유공자
  • 주차요금
    :
    무료
  • 문의
    :
    064-763-3600
  • 이용시간
    :
    - 미술관 10:00~18:00 (입장 마감 17:30)
    - 아트샵 10:00~18:00
  • 쉬는날
    :
    매주 월요일
  • 주차시설
    :
    가능

자료제공 : 한국관광공사

지역 소개

제주특별자치도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제주도는 ‘삼다', ‘삼무', ‘삼려', ‘삼보'의 별명을 가졌습니다. ‘여자, 돌, 바람’이 많은 섬이라고 해서 ‘삼다’, ‘도둑, 대문, 거지’가 없다하여 ‘삼무’, ‘인심, 자연, 열매’로 상징되는 제주의 3가지 아름다움을 뜻하는 '삼려', 제주의 3가지 보물을 의미하는 ‘삼보'에는 ‘언어, 수중자원, 식물의 보고'가 있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제주도는 과거 바람이 드는 길목에 있어 척박한 생존환경으로 평가됐습니다. 하지만 제주는 화산섬 지형은 관광지로 발굴하고, 바람이 많은 지역적 특성을 이용해 활발한 풍력 발전 사업을 해오고 있습니다. 이처럼 제주도에는 전화위복의 개발 덕에 제주 올레길, 카멜리아 힐을 비롯한 수많은 관광명소가 존재합니다. 또, 풍부한 수산물과 감귤은 제주도의 특산물로 꼽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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