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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건축관 (구)조선은행군산지점
#관광지
#기타

최근 수정일
2025-03-18
우리동네 상세 내용
1923년에 건립된 일제의 건물로 일제가 식민 지배를 위해 운영한 대표적인 금융시설이었다. 이 건물은 붉은 벽돌로 지은 4층 높이의 2층 건물로, 정면에 돌출된 현관을 중심으로 평아치를 5개 세우고 양쪽에 각각 반원형의 아치를 두었고, 지붕은 물매를 급하게 처리하여 장중한 느낌을 주었다. 또한 군산의 근대사를 보여주는 상징적인 건물로서 일제강점기 군산을 배경으로 한 채만식의 소설 「탁류」에 등장하기도 한다. 지금은 근대 건축관으로 군산의 근대건축물과 일제강점기 화폐, 역사 관련 유물을 전시한다.
기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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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관광지 /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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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해망로 214
이용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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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063-454-78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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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는날:1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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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시간:[하절기(3~10월)]
09:00~18:00 (입장마감 17:30)
[동절기(11월~2월)]
09:00~17:00 (입장마감 16:30) -
주차시설:가능 (근대역사박물관, 진포해양공원 주차장)
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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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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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코스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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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가능시설전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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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 장 료- 성인 500원
- 청소년,군인 300원
- 어린이 200원 -
외국인 예약안내자유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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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국인 예약안내자유 관람
자료제공 : 한국관광공사
지역 소개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전라북도 군산시는 한반도의 허리이자 서해 중부에 위치해, 군산항이 있는 역사 깊은 항구 도시입니다. 우리나라 최대 간척사업인 새만금 사업의 중심 도시이며, 현대 첨단 산업과 국제 무역이 발달하고 있는 도시이기도 합니다. 또 군산시는 한국의 근대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도시로, 군산근대역사박물관을 비롯해 당시 지역민의 삶을 만날 수 있는 말랭이마을 등 과거로의 시간 여행을 떠날 수 있습니다. 한반도의 근대 역사를 거친 군산시만의 특별한 특산품, 단팥빵은 한국의 가장 오래된 빵집인 이성당에서 맛볼 수 있습니다. 역사를 기억하며 미래로 향하는 자랑스러운 도시, 전라북도 군산시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