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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암온천 관광특구
우리동네 상세 내용
울진 백암온천 관광특구는 백두대간의 울창한 산세와 동해바다의 장쾌함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명소 중의 명소다. 신라 때부터 알려진 유서 깊은 온천으로 1979년 경상북도 울진군 온정면 온정리, 소태리 일원이 백암온천관광특구로 지정되었다.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자료에 따르면 조선시대까지는 지역민이 아픈 곳을 치료하는 용도로 쓰다가, 일제강점기 일본인들이 현대식 여관인 평해백암온천관을 지으면서 백암온천이 본격적으로 개발되었다고 한다. 백암온천은 ‘온천에 몸을 담가 병을 고쳤다’라는 얘기가 처음 나온 온천이다. 무색무취한 53℃의 온천수로 온천욕을 즐기기에 적당할 뿐만 아니라 만성 피부병과 천식, 신경통, 호흡기 계통 질병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기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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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관광지 / 관광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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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경상북도 울진군 온정면 온천로 5
이용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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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054-789-5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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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는날:시설 별로 상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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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시간:시설 별로 상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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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시설:가능
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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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가능시설온천 / 숙박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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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있음
자료제공 : 한국관광공사
지역 소개

경상북도 동북단에 위치한 울진군의 대표 브랜드는 ‘마린피아 울진’입니다. 바다의 낙원이라는 의미를 품은 브랜드에 걸맞게 울진군은 청정한 자연에 더해 낙원 같은 관광지, 주민 생활 수준과 도시 위상을 한층 더 높일 사업을 계획 및 추진하고 있습니다. 울진군은 죽변 해안 스카이레일, 동굴 성류굴, 왕피천 공원, 은어 다리, 온천 등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풍부해 알찬 추억을 만들기에 좋은 관광 도시입니다. 또한 금강송 송이와 고포 미역 과 같은 자연산 특산품도 일품이고, 대게의 본고장인 만큼 신선한 대게와 홍게를 넉넉하게 즐길 수 있는 맛있는 먹거리 여행을 하기에도 부족함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