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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지오름(닥몰오름,새오름)
#관광지 #산
제주특별자치도
최근 수정일 2025-03-24

우리동네 상세 내용

한경면 저지리(옛 이름:닥몰) 저청 초등학교에서 북서쪽 수동으로 가는 도로 우측에 우뚝 선 오름으로, 산상의 분화구를 중심으로 어느 쪽 사면이나 경사와 거리가 비슷한 둥근 산체를 이루고 있으며, 둘레가 약 900m, 깊이가 약 60m쯤 되는 매우 가파른 깔때기형 산상 분화구를 갖고 있는 화산체이다. 오름 각 사면에는 해송이 주종을 이루며 잡목과 함께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으며, 분화구 안에는 낙엽수림과 상록수림이 울창한 자연림 상태를 보이고 있으나 안사면으로 보리수나무, 찔레나무, 닥나무 등이 빽빽이 우거져 있어 화구 안으로의 접근이 매우 어렵다. 저지 오름(楮旨岳)이란 호칭은 마을 이름이 ‘저지’로 되면서부터 생긴 한자명이라 한다. 그전까지는 ‘닥몰 오름’이라 불렀으며, 저지의 옛 이름이 ‘닥모루’(닥몰)였다고 한다. 이는 닥나무(楮)가 많았다는 데서 연유한 것이고, 한자이름은 한자의 뜻을 빌려서 표기한 것이라고 한다. * 2007년 제8회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에서 생명상(대상) 수상

 

기본정보

  • 분류
    :
    관광지 / 산
  •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중산간서로

 

이용안내

  • 문의
    :
    064-728-7952
  • 쉬는날
    :
    연중무휴
  • 주차시설
    :
    가능
  • 유모차대여
    :
    불가

 

상세정보

  • 등산로
  • 관광코스안내
  • 이용가능시설
    저지오름휴게소, 전망대
  • 화장실
    있음
  • 한국어 안내서비스

자료제공 : 한국관광공사

지역 소개

제주특별자치도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제주도는 ‘삼다', ‘삼무', ‘삼려', ‘삼보'의 별명을 가졌습니다. ‘여자, 돌, 바람’이 많은 섬이라고 해서 ‘삼다’, ‘도둑, 대문, 거지’가 없다하여 ‘삼무’, ‘인심, 자연, 열매’로 상징되는 제주의 3가지 아름다움을 뜻하는 '삼려', 제주의 3가지 보물을 의미하는 ‘삼보'에는 ‘언어, 수중자원, 식물의 보고'가 있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제주도는 과거 바람이 드는 길목에 있어 척박한 생존환경으로 평가됐습니다. 하지만 제주는 화산섬 지형은 관광지로 발굴하고, 바람이 많은 지역적 특성을 이용해 활발한 풍력 발전 사업을 해오고 있습니다. 이처럼 제주도에는 전화위복의 개발 덕에 제주 올레길, 카멜리아 힐을 비롯한 수많은 관광명소가 존재합니다. 또, 풍부한 수산물과 감귤은 제주도의 특산물로 꼽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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