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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포해수욕장
#관광지 #해수욕장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최근 수정일 2025-08-22

우리동네 상세 내용

부안군 변산면 운산리에 있는 해수욕장으로, 약 2㎞에 이르는 백사장과 방풍을 위해 심어 놓은 약 300m의 넓고 긴 소나무 숲이 장관을 이룬다. 일대의 해수욕장 중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서해의 다른 해수욕장보다 물이 맑고 깨끗하며 모래도 곱고 부드럽기로 정평이 나 있다. 물의 수온도 적당해서 여름철이면 해수욕을 즐기러 오는 가족 단위 관광객이 많이 찾는 곳이다. 소나무숲은 해수욕을 즐긴 후 그늘에서 휴식을 취하거나 야영장으로 적당하다. 또 서해의 해수욕장답게 일몰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매월 음력 보름이나 그믐쯤에는 해수욕장에서 이곳까지 사람들이 현대판 모세의 기적이라고 부르는 약 2㎞의 바닷길이 열린다. 이때에는 섬까지 걸어갈 수 있으며, 조개나 낙지, 해삼 등을 잡는 즐거움도 누릴 수 있다. 해수욕장 앞에는 새우 모양을 닮았다 하여 하섬으로 불리는 작은 섬이 있는데 원불교 재단의 소유로 일반인들은 사전에 허가를 받아야 섬에 들어갈 수 있지만 바닷길이 열리면 섬까지 갯벗체험은 가능하다.

 

기본정보

  • 분류
    :
    관광지 / 해수욕장
  • 주소
    :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변산면 노루목길 8-8

 

이용안내

  • 문의
    :
    063-580-4493
  • 체험가능연령
    :
    만 5세 이상
  • 주차시설
    :
    가능

 

상세정보

  • 화장실
    있음(남녀 구분)
  • 이용가능시설
    야영장 / 샤워장 / 호텔 / 민박촌

자료제공 : 한국관광공사

지역 소개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부안군은 축복받은 생태자원의 보고인 지리적 특성을 살려, 수소와 해상풍력을 활용한 친환경 산업과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사업을 통해 한국형 그린 뉴딜 선도 도시로 도약하고 있습니다. 부안군을 상징하는 중생대 백악기 시대의 퇴적암은 수 만권의 책을 겹겹이 포개 놓은 듯 신비한 자연의 비경을 연출합니다. 해안선을 따라 형성된 마실길 8코스는 도보여행객의 쉼이자, 노을이 아름다워 드라이브 명소로 각광 받습니다. 변산반도의 해풍과 낙조가 빚어낸 설숭어와 백합은 조선시대 임금의 입맛을 사로잡은 것도 모자라, 오늘날 부안을 찾는 여행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별미기행의 추억을 선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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